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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원 주키퍼 “중국서 푸바오 재회, 멀리서만 바라본 이유는‥”(안녕, 할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8: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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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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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sdMt00C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철원 주키퍼(영화 ‘안녕, 할부지’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83752756lymw.jpg" data-org-width="1000" dmcf-mid="ZC2bSyyj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83752756ly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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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원 주키퍼(영화 ‘안녕, 할부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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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8tZAEEQn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tsw8QQ0d7" dmcf-ptype="general">중국까지 날아가 푸바오와 재회했던 강철원 주키퍼가 "기회가 있다면 또 찾아갈 것"이라고 애정을 밝혔다.</p>
          <p dmcf-pid="3loiUzzTnu" dmcf-ptype="general">강철원 주키퍼는 8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헤어진 푸바오와 재회하는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0OcNb22XdU"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 번식을 통해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국내서 자연 번식에 성공한 첫 자이언트 판다다. 탄생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푸바오는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p>
          <p dmcf-pid="prNozbbYRp" dmcf-ptype="general">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가 돌아가고 3개월이 지난 7월,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을 다시 찾았다. 영화에도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의 애틋한 재회가 담겼다.</p>
          <p dmcf-pid="UIkjKVVZL0" dmcf-ptype="general">푸바오와의 재회를 떠올린 강철원 주키퍼는 멀리서 푸바오를 바라보는 데 그친 것에 대해 "적응하고 있는 푸바오에게 교란이나 혼동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내실까지 들어가서 푸바오를 만나고, 만졌다면 저는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푸바오에게는 혼동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tWvioo9i3"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 측에서 안전사고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다 나간 후, 저에게 만날 수 있는 배려를 해주셨다"면서 "더 많이 보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푸바오도, 저도 그 정도가 적당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7sAaB99Hn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푸바오를 찾아갈 것이고, 그때도 저를 알아봐 주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p>
          <p dmcf-pid="zWImPMMUit" dmcf-ptype="general">한편, 9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p>
          <p dmcf-pid="qpXYgjj4L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BtWvioo9i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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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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