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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씨왕후' 김무열 "작품 선택 이유? 신분 상승 욕심 때문"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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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51422751coyu.jpg" data-org-width="1200" dmcf-mid="2jnfB99H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51422751co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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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용산, 이창규 기자) '우씨왕후' 김무열이 을파소 역을 맡아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br><br>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감독 정세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가 참석했다.<br><br>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br><br> 극중 고구려의 최고 관직이자 제가회의의 수장인 국상 을파소 역을 맡은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신분 상승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 거 같다. 제가 맡았던 캐릭터 중 역대 최고위급 인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br><br> 그는 "감독님과 '최종병기 활'이라는 영화에서 조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지내다가 다시 감독과 배우로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된 게 감회가 남달랐고, 그것이 사적으로 되게 뜻깊은 작업이었다"고 전했다.<br><br> 함께 호흡을 맞춘 전종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전종서 씨의 작품을 봐오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고, 호감을 갖고 팬의 입장에서 지켜봐왔고, 어떻게 캐릭터를 만들어갈까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고 이야기한 뒤 "왕의 죽음을 통해서 바쁘게 왕후와 그녀를 지키는 주변 인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궁에서는 휘몰아치는 암투 속에서도 배후를 밝히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정적이지만 긴장감을 유지시켜나갈 수 있는 을파소의 책임감이 배우로서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br><br> 한편, '우씨왕후'는 29일 Part 1 전편이, 9월 12일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br><br> 사진= 박지영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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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IQz3UUl7z"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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