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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에 참담 "날 조주빈 취급…제작팀 스파이 有" (지금백지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3: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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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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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SAqMMU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30553757dnmk.jpg" data-org-width="828" dmcf-mid="uLMpEyyj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30553757dn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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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PuwYYcp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bwQ7rGGk7M"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지금백지연'에는 '검찰 송치된 조성현 PD, 그가 멈출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KrxzmHHEzx"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등장해 JMS로부터 고발을 당해 검찰에 송치된 후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95Dd199H3Q" dmcf-ptype="general">이날 조PD는 '나는 신이다' 취재 일정이 JMS 측에 계속 유출이 됐다고 털어놨다. 방송 프리뷰어를 구할 때 3000여명이 들어간 단체 메세지방을 이용하는데, 우연히 JMS 신도인 여성이 '나는 신이다' 프리뷰를 맡게 된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wJt22X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30555204rxgg.jpg" data-org-width="828" dmcf-mid="7YDQGzzT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30555204rx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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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riFVVZU6" dmcf-ptype="general">조PD는 "제작팀 내부에 스파이가 있었다. 속기록을 작성했던 프리뷰어 중 한 명이 비밀유지서약을 깨고 우리의 파일을 JMS 측에 넘겼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p>
          <p dmcf-pid="fXNPY77vU8" dmcf-ptype="general">JMS 측과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검찰에 송치된 조PD는 "김도형 교수도 제일 큰 피해를 입었고 메이플도 무고죄로 고소를 당했다. JMS는 나도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4ZjQGzzTu4" dmcf-ptype="general">그는 성범죄자 조주빈과 같은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에 대해 "너무 수치스러웠다. 날 조주빈과 똑같은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분노했다.</p>
          <p dmcf-pid="85AxHqqy3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이 이 프로그램 때문에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 MBC에 재직하건 말건 법적 보호를 MBC에 요청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6Ha6WuuSUV" dmcf-ptype="general">사진=지금백지연</p>
          <p dmcf-pid="PXNPY77v32"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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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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