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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한국 부채 3000조에 “文정부 400조·尹정부 120조 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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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bV7rrR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통령실 전경. 사진=조진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6/kukinews/20240826162433324evzc.jpg" data-org-width="800" dmcf-mid="GgV6bIIi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6/kukinews/20240826162433324ev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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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전경. 사진=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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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QlyO88tUD" dmcf-ptype="general">
           <span><br>대통령실이 26일 국가 채무와 가계 빚 합계가 3000조원을 돌파한데 대해 문재인정부에서 나랏빚이 400조원 이상 늘어난 영향이 크다고 해명했다.<br><br>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계부채의 경우 경제성장에 따라 절대 규모가 증가하는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br><br>이 관계자는 “국가 부채의 절대 규모는 지금 1196조원으로 예상된다. 박근혜정부 때까지만 해도 660조원이었다. 문재인정부에서 400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자꾸 지난 정부와 비교를 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120조원 늘어난 데 그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 비판이 있어서 비교하는 것”이라고 했다.</span>
           <br>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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