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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원석 "수심위, 공정하게 진행"...구성 착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4: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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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iBqDDxen"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86g29ssdMi" dmcf-ptype="general">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건 더 공정하게 사건을 처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6IZwDqqyLJ" dmcf-ptype="general">무혐의 결론을 위한 명분 쌓기 아니냐는 지적에는 절차는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자신은 관여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p>
          <p dmcf-pid="PltsmKKGdd"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p>
          <p dmcf-pid="Q0f5ZiiBie" dmcf-ptype="general">네, 이원석 검찰총장이 수사심의위원회 회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고요? </p>
          <p dmcf-pid="x2JqzEEQdR"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yxj4fCCniM" dmcf-ptype="general">네, 그렇습니다. </p>
          <p dmcf-pid="WJDxQTTNdx"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오후 늦게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로 직권 회부한 뒤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p>
          <p dmcf-pid="YiwMxyyjRQ" dmcf-ptype="general">이 총장은 우선, 검찰 외부의 의견까지 들어 사건을 최종 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회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p>
          <p dmcf-pid="GdEQPvvanP" dmcf-ptype="general">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p>
          <p dmcf-pid="HosdeGGkL6" dmcf-ptype="general">[이원석 / 검찰총장 : 아직도 계속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p>
          <p dmcf-pid="Xu6Ftoo9J8" dmcf-ptype="general">사건을 수심위에 넘긴 것이 김 여사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리기 위한 명분 쌓기가 아니냐는 지적에는, 자신은 수심위에 관여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p>
          <p dmcf-pid="ZC5rwBBWJ4" dmcf-ptype="general">위원 구성, 운영과 결론까지 모두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검찰총장은 관여할 수도, 관여해서도 안 된다는 겁니다. </p>
          <p dmcf-pid="5Ke7ucc6ef" dmcf-ptype="general">또 검찰총장으로 일하며 일선 검찰청 수사팀의 결론을 항상 존중해 왔다며, 이번에도 수사팀 의견과 수심위 결론 모두 존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13VZXJJqRV" dmcf-ptype="general">또 임기 내에 수사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전망에 대해선 그동안의 전례를 볼 때 임기 내에 마칠 수 있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p>
          <p dmcf-pid="t3VZXJJqM2" dmcf-ptype="general">이 총장이 사건을 수심위로 넘긴 건 지난 23일인데, </p>
          <p dmcf-pid="FG7vS66Fd9" dmcf-ptype="general">그동안 사건 처분까지 보통 2주 정도가 걸렸던 점을 보면 다음 달 15일까지인 임기 안에는 결론을 낼 수 있다는 겁니다. </p>
          <p dmcf-pid="3bRuUAA8LK" dmcf-ptype="general">수심위는 우선 이번 주 안에 위원 15명을 뽑아 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0iwMxyyjJb" dmcf-ptype="general">위원장을 맡은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이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에서 미리 뽑은 위원 150명에서 300명 가운데 무작위로 추첨해 선발하는데요. </p>
          <p dmcf-pid="pqxp0NNfnB" dmcf-ptype="general">사건을 재판에 넘길지, 추가 수사를 권고할지 등을 판단하게 되는데, 말 그대로 권고 성격이라 검찰이 반드시 따라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p>
          <p dmcf-pid="U4LKbrrRMq" dmcf-ptype="general">2018년 도입된 이후 수심위는 모두 15차례 열렸는데, 수심위와 검찰 결론이 달랐던 건 4차례 뿐이었습니다. </p>
          <p dmcf-pid="uQNfVIIiiz"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대검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
          <p dmcf-pid="7aIiJXXDe7" dmcf-ptype="general">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p>
          <p dmcf-pid="ziwMxyyjdu"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qViBqDDxdU"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B8o9Kmmeip"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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