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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제3자 특검? 급하면 민주당이 발의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1:18: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수처 후 특검도 틀린 생각 아냐"<br>"당내 이견 좁히는 절차 진행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EoCff5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b06SSg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26. s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6/fnnewsi/20240826111131678vohb.jpg" data-org-width="800" dmcf-mid="Wv4qeGGk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6/fnnewsi/20240826111131678vo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26. s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emjvPP33u"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발의를 압박하는 데 대해 "정 급하면 민주당이 대법원장 특검으로 기존 법안을 철회하고 발의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맞받았다. 
          </div>
          <p dmcf-pid="Xm1y7kkPFU"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그러면 통과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ZEkLIVVZFp"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민주당이 저한테 오늘까지 발의하라고 하는 건 이상하지 않냐"며 "이 사안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의구심을 가질만한 부분은 대법원장 특검으로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5AjJmKKGu0" dmcf-ptype="general">아울러 한 대표는 "다만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수사 결과를 보고 특검을 하는 것도 완전히 틀린 생각은 아니다"며 "진실 규명를 위한 수사를 하는 것이 훨씬 더 공격적인 반면 특검을 하는 것이 수사에 방해 요소일 경우가 많다. 공수처는 통화 내역도 공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1TvmZiiBu3"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당내에 이견을 좁히는 절차가 필요하고 저는 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략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이 사안에 대해)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그것과는 별개로 제 얘기를 많은 의원들과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twDgh4417F" dmcf-ptype="general">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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