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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차대전 참전 102세 영국 할머니 생일날 스카이다이빙 성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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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vv6bbYMy">
          <p dmcf-pid="89FFoMMUiT"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잊지 못할 생일이 됐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영국 할머니가 자신의 102세 생일을 스카이다이빙으로 기념했다. 주인공은 마네트 베일리 할머니다.</p>
          <p dmcf-pid="6gPPSrrRLv" dmcf-ptype="general">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베일리 할머니는 이날 생일을 맞이해 안전 보조자와 함께 2100m 높이에서 뛰어내렸다"며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을 돕기 위해 지역 자선단체들은 기금 1만 파운드(약 1750만원)을 모금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P7HHe441eS" dmcf-ptype="general">베일리 할머니는 이로써 영국 최고령 스카이다이빙 기록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는 지난 2017년 5월 베르던 헤이즈가 기록한 101세 38일 최고령 기록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ddGhhL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에서 복무했고 자신의 102세 생일날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마네트 베일리 할머니. [사진=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6/inews24/20240826100722601doec.jpg" data-org-width="580" dmcf-mid="fO66lwwM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6/inews24/20240826100722601do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에서 복무했고 자신의 102세 생일날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마네트 베일리 할머니. [사진=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kddGhhLdh" dmcf-ptype="general">베일리 할머니는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다. 그는 전쟁 기간 동안 해군에서 복무했다. 베일리 할머니는 가디언을 비롯해 BBC 등 영국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친구 아버지가 85세에 스카이다이빙을 했다는 기억이 떠올라 도전하게 됐다"며 "85세 노인이 할 수 있다면 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p>
          <p dmcf-pid="yo66lwwMJC" dmcf-ptype="general">'연합뉴스'에 따르면 베일리 할머니의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년 전 100세 생일 때는 페라리 자동차를 타고 실버스톤 서킷(자동차 경주장)을 시속 210㎞로 달렸다.</p>
          <p dmcf-pid="Wd22sAA8dI" dmcf-ptype="general">베일리 할머니는 장수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늘 바쁘게 지내고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주변 사람 그리고 자신에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며 "파티를 즐기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p>
          <address dmcf-pid="YfppNddzdO" dmcf-ptype="general">/류한준 기자<span>(hantaeng@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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