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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선균 등 마약수사 사건 사실상 마무리, 11명 중 5명만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2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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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29Lmme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이선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2/newsen/20240822165118000hpqh.jpg" data-org-width="650" dmcf-mid="8SLnIZZw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2/newsen/20240822165118000hp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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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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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29LmmeJ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xVuUxjj4LL" dmcf-ptype="general">배우 고(故) 이선균 등 유명인들의 마약 의혹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p>
          <p dmcf-pid="ytyT7PP3in"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경찰은 지난달부터 서울 강남 소재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하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조사에 착수했다. 수사 과정에서 이선균과 A씨, 가수 연습생 출신 B씨, 재벌 3세 C씨 등의 마약 혐의를 포착해 내사에 착수했다.</p>
          <p dmcf-pid="W4z7Rcc6ei" dmcf-ptype="general">이후 사건을 넘겨 받은 인천지검은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과 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이선균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의사 등 3명을 기소했고 나머지 유흥업소 종업원, 작곡가는 각각 서울중앙지검과 경기 안양지청으로 넘겼다. 인천지검에 송치 되지 않은 6명 중 재벌 3세는 다른 지역 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됐고 나머지 중 일부는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Y5vSU88tiJ"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11명 중 경찰에 송치된 피의자는 5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던 나머지 6명의 처분 결과는 비공개 처리됐다.</p>
          <p dmcf-pid="GuZX9ddznd"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세 번째 조사를 앞두고 변호인을 통해 비공개 소환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BFt4LLKM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f7uMAA8i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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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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