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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 60%서 더 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2 11:46:11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응급실 이용 42%는 경증·비응급 환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HI055r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sAHTTN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2/sbscnbc/20240822111950337vudu.png" data-org-width="544" dmcf-mid="QjrNYSSg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2/sbscnbc/20240822111950337vud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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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veQvIIi3I" dmcf-ptype="general">
            정부가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전문의 진찰료를 인상하고,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본인부담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div>
          <p dmcf-pid="Bhx8hmme3O" dmcf-ptype="general">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더 위급하고 위중한 환자를 위해 대형병원 이용을 자제하고 계시지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약 42%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blM6lssdUs" dmcf-ptype="general">이어 "응급실을 방문한 코로나19 환자의 95% 이상은 중등증(경증에서 중증 사이) 이하의 환자로,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KSRPSOOJ7m"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정부는 응급실 전문의가 환자를 진찰하는 경우 지난 2월부터 적용한 진찰료 100% 가산 금액에 대한 추가 상향을 추진합니다.</p>
          <p dmcf-pid="9pDAp11mUr" dmcf-ptype="general">권역 응급의료센터와 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전담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도 강화합니다.</p>
          <p dmcf-pid="2UwcUttsUw" dmcf-ptype="general">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으로 분산되도록 유도합니다.</p>
          <p dmcf-pid="VurkuFFOFD" dmcf-ptype="general">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개 중 15개 내외를 지정해 거점병원 역할을 부여하고,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p>
          <p dmcf-pid="fHoJHTTNUE" dmcf-ptype="general">중등증 이하의 응급환자는 지역응급센터,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우선 진료하고, 증상이 악화하면 권역센터와 거점지역센터로 바로 연계하는 등 신속 전원체계를 강화합니다.</p>
          <p dmcf-pid="4XgiXyyjzk"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비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더욱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p>
          <p dmcf-pid="8KhsK77vUc" dmcf-ptype="general">아울러 중증응급환자 수용률과 병원 간 전원 환자 수용률 등 비상 진료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응급실 진료 외 입원 후 수술, 처치, 마취 등의 수가 인상을 통해 후속진료 역량도 강화합니다.</p>
          <p dmcf-pid="69lO9zzTpA" dmcf-ptype="general">박 차관은 "주요 논의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 중이며 9월 초 안에는 재정투자 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p>
          <div dmcf-pid="P2SI2qqy7j"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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