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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잇슈 컬처] 최민식 “나라도 극장 안 가”…푯값 논쟁 가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2 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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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OrJzWWASe" dmcf-ptype="general">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p>
          <p dmcf-pid="1ImiqYYcCR" dmcf-ptype="general">영화관 푯값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습니다.</p>
          <p dmcf-pid="tCsnBGGklM" dmcf-ptype="general">가격이 비싸다는, 배우 최민식 씨의 발언이 불씨가 됐는데요. </p>
          <p dmcf-pid="Fmwd7yyjlx" dmcf-ptype="general">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p>
          <p dmcf-pid="3srJzWWAWQ" dmcf-ptype="general">["악지 중의 악지란 말이다."]</p>
          <p dmcf-pid="0OmiqYYclP" dmcf-ptype="general">영화 '파묘'로 천만 관객을 모은 최민식 씨.</p>
          <p dmcf-pid="prDeuTTNW6" dmcf-ptype="general">며칠 전 한 방송에 나와 영화산업의 위기 원인 중 하나로 비싼 관람료를 꼽았습니다.</p>
          <p dmcf-pid="Umwd7yyjy8" dmcf-ptype="general">최민식 씨는 극장들을 향해 "가격 좀 내려라" "나 같아도 극장에 안 간다"며 쓴소리를 했고, 극장 1회 관람료가 OTT 한 달 구독료를 웃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usrJzWWAv4"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런 주장이 화제를 모으자 현직 대학 교수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75XmRzzTvf" dmcf-ptype="general">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민간 기업에게 가격을 내리라는 요구가 무슨 소신 발언이냐며, 최민식 씨를 향해선 극장이 힘들 때 자신의 출연료를 기부한 적이 있냐고 되물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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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국내 대형 극장들은 코로나19 기간 관람객이 줄자, 관람료를 만 5천 원까지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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