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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대 오윤아 “첫눈에 반할 나이 NO, 연애는 시간 필요해”(여배우의 사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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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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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HDMxnb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42023097pfop.jpg" data-org-width="1000" dmcf-mid="WWgV5Zph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42023097pf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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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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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qWcAmeL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cqWcAmeeP" dmcf-ptype="general">오윤아가 공개연애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ZNuvNaDxe6" dmcf-ptype="general">배우 오윤아는 8월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p>
          <p dmcf-pid="5sf1smSgJ8" dmcf-ptype="general">먼저 "나랑 돈독했던 예지원 언니, 이수경과 오랜만에 만난 것도 너무 반가운데 여행가서 함께 일주일동안 시간을 보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운을 뗀 오윤아는 "예지원 언니는 가끔씩 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여행가서 생활하는 건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같이 가고 싶었다. 그리고 이수경도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굉장히 궁금했다. 같이 가면 재밌겠다 싶었다. 두 분 스타일을 잘 안다. 허당미가 있고 수수하고 털털한 걸 잘 알아서 트러블 없이 잘 갔다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설레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1KInKb8ti4" dmcf-ptype="general">이어 오윤아는 "난 여행가는 게 컸다. 일주일동안 힐링하고 여행한다 이런 것 말이다"며 "사실 아시다시피 첫눈에 반하고 그런 건 아니다. 그럴 나이도 아니다.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대해선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 일반 남자분들을 사적으로 뵐 일이 없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했고 재밌는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 실제로도 즐겁고 재밌게 끝났다"고 말했다.</p>
          <p dmcf-pid="tRXwRMLKLf" dmcf-ptype="general">또한 오윤아는 "리얼리티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엔 "사실 리얼리티를 많이 해봤다. 3년간 아들과 리얼리티를 했기 때문에 부담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남성분이 오시니까 부담스럽긴 하더라. 생각했던 것보단 내가 너무 긴장을 않고 간 게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로 당황스러운 것도 있었다. 그래서 걱정이 되긴 한다. 나도 몰랐던 부분들이 많이 나왔을 것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F4vN4fMUdV" dmcf-ptype="general">한편 8월 20일 첫 방송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p>
          <p dmcf-pid="3AzyAjrRi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07wR7u9HM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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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여배우의 사생활' 제작진 "예지원·오윤아·이수경 조합 신선, 3인3색 로맨스"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일반 남성분들 만날 기회 없어, 즐겁고 재밌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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