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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일반 남성분들 만날 기회 없어, 즐겁고 재밌게 촬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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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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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YsBqf5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 사진=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portstoday/20240820142205541pfkm.jpg" data-org-width="600" dmcf-mid="8hoPhCWA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portstoday/20240820142205541pf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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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 사진=TV조선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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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YsBqf5i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xGKFnij4RP" dmcf-ptype="general">20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제작진 이승훈 CP님, 김준 PD와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참석했다. </p>
          <p dmcf-pid="yH93LnA8J6" dmcf-ptype="general">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Wm1SfVxpR8" dmcf-ptype="general">이날 오윤아는 "예지원, 이수경을 너무 오랜만에 만난 것도 반가운데, 여행을 가서 1주일 동안 시간을 보낸 건 단 한번도 없어 같이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YbtiJNfL4"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두 분의 스타일을 잘 안다. 허당미도 있고 수수하고 털털하기에 트러블 없이 잘 다녀올 수 있겠다 싶었다. 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GUMKDEIiRf"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여행 가고 힐링 한다는 점이 제일 컸다. 남자분들이 온다는 것은 첫눈에 반할 나이도 아니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데, 일반 남성분들을 사적으로 만날 일이 별로 없다. 재밌는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 실제로도 즐겁고 재밌게 끝났다"고 전했다. </p>
          <p dmcf-pid="HWB1JdaVM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들과 함께 리얼리티를 3년간 해왔기에 부담감은 없었다. 상대적으로 연애 상대로 남자분들이 왔기에 조금 당황스러운 것도 있었고 긴장도 돼 걱정이 되긴 한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XGKFnij4R2" dmcf-ptype="general">'여배우의 사생활'은 오늘(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p>
          <p dmcf-pid="Z5fUagEQi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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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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