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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30억 위자료 피소' 최태원 동거인 "1심 선고 비공개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4:02: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희영 측 16일 재판부에 비공개 요청 취지 의견서 제출<br>노소영 측 선고 절차 원칙대로 진행해 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J6t1uS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vmRMLK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뉴스1DB) 2024.5.30/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1/20240820135855265lyco.jpg" data-org-width="1400" dmcf-mid="KeKpCIyj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1/20240820135855265ly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뉴스1DB) 2024.5.30/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ViTseRo9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세현 노선웅 기자 = 최태원 SK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측이 30억 원대 위자료 소송의 1심 결론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f0J6t1uSU7" dmcf-ptype="general">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제기한 이번 소송의 1심 결론은 오는 22일 나올 예정이다.</p>
          <p dmcf-pid="4piPFt7v3u" dmcf-ptype="general">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의 변호인은 지난 1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이광우)에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p>
          <p dmcf-pid="8rpXEkOJ7U" dmcf-ptype="general">김 이사장 측은 이 의견서에서 22일로 예정된 위자료 소송의 1심 선고를 비공개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6mUZDEIiUp" dmcf-ptype="general">이후 노 관장 측도 지난 19일 재판기록 열람을 신청한 후, 이날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노 관장 측은 김 이사장의 요청에 맞서 선고 절차를 원칙대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Psu5wDCnu0" dmcf-ptype="general">앞서 노 관장은 최 회장과 이혼 소송 2심을 진행하던 지난해 3월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대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p>
          <p dmcf-pid="QktWjNwMu3" dmcf-ptype="general">최 회장 부부의 이혼 소송 2심을 맡은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 김옥곤 이동현)는 지난 5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 3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며 노 관장의 손을 들어줬다.</p>
          <p dmcf-pid="xEFYAjrR3F" dmcf-ptype="general">법조계에선 최 회장에게 위자료 지급 의무가 인정된 이상, 김 이사장의 지급 의무도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p>
          <p dmcf-pid="y7oMp0BWFt" dmcf-ptype="general">sh@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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