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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환 "'프듀' 시절 100명 중 나만 안 자고 연습실 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1: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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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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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wATvXDB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M·SBS FiL 예능물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이 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M·SBS FiL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제공) 2024.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is/20240820113029934agys.jpg" data-org-width="719" dmcf-mid="8Q0529P39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is/20240820113029934ag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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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SBS M·SBS FiL 예능물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이 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M·SBS FiL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제공) 2024.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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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ENSlGkV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심경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xEz068e79N"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M·SBS FiL 예능물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에서는 김재환이 그룹 '젠블루'의 멤버 아야코과 위엔을 만나기 위해 쿠킹룸을 찾는다.</p>
          <p dmcf-pid="yotHbB419a" dmcf-ptype="general">아야코는 예능 담당으로, 위엔은 보컬 담당으로 자신들을 소개한다. 위엔은 김재환에게 "선배님은 비주얼 담당이신 것 같다"며 재치 있게 말했다. 김재환은 "노래 잘한다는 칭찬 필요 없다. 멋있다는 말이 최고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p>
          <p dmcf-pid="WdHTuUKGVg" dmcf-ptype="general">아야코는 서바이벌 당시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을 보면 걱정되진 않았는지 묻는다. 김재환은 "100명이 숙소에 가서 잘 때 혼자 연습실에 있었다. 실력에서 뒤떨어짐을 느끼고 나서는 '난 여기서 노력으로 1등 하겠다'고 다짐하며 잠을 잘 수 없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솔직히 밝힌다.</p>
          <p dmcf-pid="YZiMEkOJfo"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른 사람들보다 연습을 더 많이 하는 것이라 느껴 더 많이 춤추고 더 많이 노래 연습에 몰두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p>
          <p dmcf-pid="GFgJmrloVL" dmcf-ptype="general">위엔은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냐"고 묻는다. 김재환은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다. 연습생 시절 너무 힘들었다. 잘하는 친구들도 너무 많고 내 실력은 늘지 않았다. 하지만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친구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버티는 수밖에 없었다. 버티면 된다"고 했다.</p>
          <p dmcf-pid="HucghCWAKn" dmcf-ptype="general">아야코와 위엔은 "선배님같이 훌륭한 분도 우리처럼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는 사실에 힘을 얻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나 힘들 때 선배님의 말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밝힌다.</p>
          <p dmcf-pid="XYR6jNwM2i" dmcf-ptype="general">자신이 가진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재환은 자신의 필살기인 '애교'를 선보였다. 위엔은 수줍은 애교를, 아야코는 본인의 필살기인 '미소'를 곁들인 상큼한 애교를 선보인다.</p>
          <p dmcf-pid="Z5nRDEIi2J"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환은 2017년 엠넷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4위로 발탁됐다. 같은 해 최종 데뷔조 워너원으로 데뷔해 1년6개월간 활동했다. 2019년 5월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p>
          <p dmcf-pid="5JXy7u9HK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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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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