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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영 “잘 나갈 때 많던 사람들 다 떠나가, 김지선은 내 옆에 있어 줘” 눈물(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0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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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9xiIyj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혜영/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94525432adxm.jpg" data-org-width="841" dmcf-mid="2zU2PkOJ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94525432ad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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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혜영/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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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혜영, 김지선/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94525628rtoy.jpg" data-org-width="500" dmcf-mid="VvT1UMLK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94525628rt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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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혜영, 김지선/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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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bDlYb8ti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Pv8JavXDeN" dmcf-ptype="general">가수 김혜영이 개그우먼 김지선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QGMgkGFOLa" dmcf-ptype="general">8월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호 탈북 가수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xWQLAW1mJg" dmcf-ptype="general">김혜영은 '1호 귀순 배우'로 등장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 코미디까지 섭렵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혜영은 지난 2015년 돌연 은퇴를 선언한 뒤 연예계를 떠나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yJG0qJNfdo" dmcf-ptype="general">김혜영은 '개그콘서트'에서 '꽃봉오리 예술단'에 출연하며 끈끈한 인연을 쌓은 코미디언 김지선에게 고마워했다.</p>
          <p dmcf-pid="W3oDI3qydL"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영은 "김지선은 나를 도와준 사람이다. '아침마당'에 나간다고 하니까 '잘될 거야' 응원해 주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p>
          <p dmcf-pid="YmB6emSgnn" dmcf-ptype="general">이어 김혜영은 "제가 잘나갈 때 그렇게 많던 사람들이 다 떠나갔지만, 김지선은 내 옆에 있어 줬다"고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GzcITzVZRi" dmcf-ptype="general">김혜영의 8년 만의 복귀에 날개를 달아준 건 가수 설운도였다. 설운도는 김혜영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선물했다. 이에 김혜영은 "설운도 선생님도 고마운 분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HqkCyqf5MJ"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X1icm1uSd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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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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