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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재집권] 투표율 '120년만의 최고치'였던 2020년 수준 근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2:2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스콘신 등 일부 경합주는 최고 투표율 기록 경신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L1JJGk7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0brzzc6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투표소의 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022149715bnqc.jpg" data-org-width="500" dmcf-mid="XQJXRRyj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022149715bn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투표소의 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1pKmqqkP3l"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난 11·5 대선의 투표율이 1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0년(66.3%)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p>
          <p dmcf-pid="tKPv44Iiph" dmcf-ptype="general">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6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투표 자격이 있는 유권자의 투표율이 64.52%를 기록하고 있다.</p>
          <p dmcf-pid="F9QT88CnzC" dmcf-ptype="general">만약 이 수치가 그대로 확정된다면 이는 지난 1세기 동안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 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p>
          <p dmcf-pid="32xy66hLFI" dmcf-ptype="general">이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됐던 2008년(60.12%),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리처드 닉슨 당시 후보를 상대로 이겼던 1960년(63.8%) 등의 대선보다 높다는 의미다.</p>
          <p dmcf-pid="08dHMMTN0O" dmcf-ptype="general">대선 승패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합주 가운데 위스콘신주의 투표율은 74.7%로 종전의 최고 기록인 2004년보다 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p6JXRRyj7s" dmcf-ptype="general">미시간주와 애리조나주의 경우에는 2020년 주(州) 투표율을 각 2%포인트 상회했다.</p>
          <p dmcf-pid="UPiZeeWAzm" dmcf-ptype="general">미시간주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편투표 등의 요건을 완화했던 2020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p>
          <p dmcf-pid="ugDqccph3r" dmcf-ptype="general">soleco@yna.co.kr</p>
          <p dmcf-pid="zNrbEEuSF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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