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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팔이’ 정봉주, 결국 민주 최고위원 경선 탈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0:26: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고위원에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당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WtNDCnd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Xpksva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대전 서구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김병주(왼쪽부터)·강선우·정봉주·민형배 최고위원 후보, 김지수·김두관·이재명 당 대표 후보, 김민석·이언주·한준호·전현희 최고위원 후보가 당원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kukminilbo/20240818184222107bofo.jpg" data-org-width="640" dmcf-mid="z8Xpksva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kukminilbo/20240818184222107bo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대전 서구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김병주(왼쪽부터)·강선우·정봉주·민형배 최고위원 후보, 김지수·김두관·이재명 당 대표 후보, 김민석·이언주·한준호·전현희 최고위원 후보가 당원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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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fGF72XRQ" dmcf-ptype="general"><br>더불어민주당 새 최고위원에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의원(득표순)이 선출됐다.<br>초반 선두로 치고 나갔던 정봉주 전 의원은 ‘명팔이’(이재명 팔이) 발언 논란 속에 막판 지지세를 잃고 결국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p>
          <p dmcf-pid="G1n72PJqiP" dmcf-ptype="general">이개호 선관위원장은 18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일반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후보 8명 중 <span>김민석(18.23%), 전현희(15.88%)·한준호(14.14%)·김병주(13.08%)·이언주(12.30%) 등 5명이 최고위원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span></p>
          <p dmcf-pid="HBD8eokPM6" dmcf-ptype="general">이번 전당대회에서 혼전을 반복했던 최고위원 경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러닝메이트로 지목한 김민석 후보가 18.23%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수석최고위원에 올랐다.</p>
          <p dmcf-pid="XfIRocsdn8" dmcf-ptype="general">이어 친명(친이재명)계 김병주 한준호 전현희 의원이 지도부에 입성했다.</p>
          <p dmcf-pid="ZUj9PdaVR4" dmcf-ptype="general">반면 지역 순회 경선 초반 선두를 달렸던 정봉주 후보는 ’명팔이’ 발언 역풍에 휩싸여 막판 지지세를 잃고 결국 6위로 내려앉아 지도부 합류에 실패했다.</p>
          <p dmcf-pid="5I2W1UKGLf" dmcf-ptype="general">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p>
          <p dmcf-pid="1kuIyZphiV"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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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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