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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민시 "연기 전공 NO…오디션 때 학연·지연 이해 안 돼" (빠더너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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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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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Na83qy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71417657lzge.jpg" data-org-width="2131" dmcf-mid="XICIoVxp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71417657lz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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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ncAQUKGu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민시가 학연, 지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p>
          <p dmcf-pid="FLkcxu9HFd" dmcf-ptype="general">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3oEkM72X3e" dmcf-ptype="general">이날 문상훈은 고민시에게 최악의 유형이라고 생각되는 어른에 대해 물어봤고, 고민시는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이라고 꼽았다.</p>
          <p dmcf-pid="0CYWEMLK3R"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오디션 볼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연기를 하겠다고 서울로 와서 수많은 오디션들을 봤을 때 저는 연극영화과, 연기 전공이 아니어서 당시 작품을 만드는 분들은 '연영과가 아니야? 근데 왜 연기를 하려고 했어?'라고 학연, 지연을 따져 이해가 안갔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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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71419085qjgk.jpg" data-org-width="597" dmcf-mid="ZGt1ILc6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71419085qj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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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HGweg2u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왜 연영과를 나오지 못하면 배우를 할 수가 없는 거지? 그걸 바꿔주겠어'라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5uUTAmezQ" dmcf-ptype="general">문상훈 역시 "전공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의심이 있다"며 "'국문학과 나와서 글을 잘 쓴다'라는 건 아무 상관이 없는 말이다. 영향을 많이 받을 수는 있다. 그런 색안경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동의했다.</p>
          <p dmcf-pid="717uycsdpP"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호응했다.</p>
          <p dmcf-pid="ztz7WkOJF6"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빠더너스'</p>
          <p dmcf-pid="qDhCgfMU08"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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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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