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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이혼' 박지윤, 3kg 찐 이유 "아이들도, 할 일도 없는 주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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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lVeqf5m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g5zW1m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poChosun/20240811153451697tuvl.jpg" data-org-width="638" dmcf-mid="GwFnEMLK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poChosun/20240811153451697tu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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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a1qYtsm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박지윤이 선물같은 주말 시간을 공개했다.</p>
          <p dmcf-pid="1HYQoVxpwy" dmcf-ptype="general">11일 박지윤은 "아이들도 할일도 없는 주말이라 긴장이 풀렸는지 비행기 떠야할 시간에 눈을 뜬거있죠"라며 "이런 늦잠이 몇달만인지 … 멍하니 앉아있는데 '너 서울이야? 그럼 나와, 밥먹자'하는 친구랑 밥먹고 디저트도 먹고</p>
          <p dmcf-pid="tXGxgfMUIT" dmcf-ptype="general">또다른 고마운 친구에게 늦은 생일선물도 받고, 혹시 제주 안내려가면 만나자던 동생네 가족이랑 운명이다 싶어 연희동 목란에서 이연복쉐프님 손맛도 느끼고 노래방까지… 신났었지"라고 적고 각종 요리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FZHMa4RuEv" dmcf-ptype="general">이어 "몸무게 +3킬로는 덤"이라며 "간혹 선물같은 주말 설레는 약속과 외출들이 있어요"라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외모를 살피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dmcf-pid="3hIKxu9HES" dmcf-ptype="general">박지윤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아빠 최동석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0lC9M72XOl"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최동석은 "딸내미 팔짱끼고 아들내미 손잡고 영화보러!"라며 아이들과 함께 한 주말을 기록했다. </p>
          <p dmcf-pid="pSh2RzVZIh"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밥먹고 탕후루까지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라며 소중하게 기억될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p>
          <p dmcf-pid="Ut5dAPJqOC"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 조정을 두고 법정 다툼중이다.</p>
          <p dmcf-pid="uF1JcQiBII"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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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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