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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 연 승리 “버닝썬 행사 참석 사실무근…GD 언급은 잘못된 처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4: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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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lIuTZw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승리.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today/20240811144508118tsqt.jpg" data-org-width="600" dmcf-mid="8GB7n9P3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today/20240811144508118ts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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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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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특별 출연한다는 보도를 직접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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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7pdB410b" dmcf-ptype="general">승리는 11일 일간스포츠에 “기사에 나온 인도네시아 지역이 어딘지도 잘 모른다”며 “내가 8월 31일에 간다고 돼 있는데,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 명백하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초상권 침해 및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등 법적대응 가능성을 예고했다.</p>
          <p dmcf-pid="y5kjHwhLzB" dmcf-ptype="general">앞서 9일(현지시간) 미국 한류 전문 매체인 ‘올케이팝’은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시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라는 포스터를 SNS를 통해 공유했다.</p>
          <p dmcf-pid="WWgnvjrR3q" dmcf-ptype="general">이에 “‘버닝썬’으로 퇴출당한 사람이 ‘버닝썬’ 행사라니” “반성을 모르는 도 넘은 행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p>
          <p dmcf-pid="YYaLTAme3z" dmcf-ptype="general">하지만 승리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날 일간스포츠에 캄보디아 파티 및 홍콩 사업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현지에 투자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GGNoycsd07" dmcf-ptype="general">반면, 지난 1월에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하며 호응을 유도했던 사실은 인정하면서 “분위기에 취해 처신을 잘 하지 못했다. 잘못된 행동이었고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HuIm0lGkUu" dmcf-ptype="general">홍콩에 클럽 오픈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도 정면 부인했다. “내가 다시 클럽을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며 “계획한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얘기한 적도 없다. 해외에서 (이런 소문을) 더 이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7CspSHEuU" dmcf-ptype="general">2006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승리는 지난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팀을 불명예 탈퇴했다.</p>
          <p dmcf-pid="ZzhOUvXDup" dmcf-ptype="general">당시 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9일 승리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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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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