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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진희, 20대 역할 직접 소화 "노력할 부분 많아…시대 맞춤 스타일까지" (가족X멜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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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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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CF3L6F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4105807vppi.jpg" data-org-width="1000" dmcf-mid="5nQckpYc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4105807vp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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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h30oP3z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지진희가 김지수와 20대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0gvUuNMU0r" dmcf-ptype="general">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다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가 참석했다. </p>
          <p dmcf-pid="paTu7jRuUw" dmcf-ptype="general">'가족X멜로'는 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담았으며 그 어떤 관계보다 진한 애증의 난제인 가족 이야기를 멜로라는 장르 안에서 풀어갈 예정이다.</p>
          <p dmcf-pid="UNy7zAe7zD" dmcf-ptype="general">이날 지진희는 자신의 캐릭터 '변무진'에 대해 "철없는 한 남자가 이혼을 당하고, 나중에 건물주로 돌아온다. 이 과정에서 미스터리도 있다. 제가 여지껏했던 역할과 다른 결이 있다"며 "20년 전 모습은 저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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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4107077rxza.jpg" data-org-width="1135" dmcf-mid="1mnOIKFO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4107077rx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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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vzReyrRp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대 연기, 과거 모습 또한 직접 소화할 예정이다.</p>
          <p dmcf-pid="zTqedWme3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지진희는 "제가 노력할 게 꽤 많았다. 과거 11년 동안의 일들이 굉장히 버라이어티 하다. 그리고 20대 때 애연(김지수 분)과의 모습도 그려진다. 우리가 직접 연기했다. 새 인물이 나오는 게 아니다. 20~30년전 일을 연기했다. 그리고 성공 후 돌아온 건물주 모습도 있다. 이 모습들이 대본에 펼쳐지는데 이것만 잘 따라해도 재밌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qFPAc0WA0A" dmcf-ptype="general">그는 "시대에 맞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 모습이 다양하다. 이런 점들을 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p>
          <p dmcf-pid="B3QckpYcuj" dmcf-ptype="general">한편, '가족X멜로'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p>
          <p dmcf-pid="b0xkEUGkzN" dmcf-ptype="general">사진= JTBC</p>
          <p dmcf-pid="Kmtf4ONf7a"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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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가족X멜로’ 감독 “고급지게 잘생긴 최민호, 시청자들 반할 것” '가족X멜로' 김지수 "지진희 '따말한' 이후 10년 만에..2부작 느낌까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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