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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족X멜로’ 감독 “고급지게 잘생긴 최민호, 시청자들 반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13: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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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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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ea5dVZ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newsen/20240809134721777emg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OlHxSEQ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newsen/20240809134721777em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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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VMSfUl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zVMSfUlLD" dmcf-ptype="general">'가족X멜로' 감독이 최민호를 극찬했다.</p>
          <p dmcf-pid="7fMoXR9HJE" dmcf-ptype="general">김다예 감독은 8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aDh9wLKdk" dmcf-ptype="general">최민호는 재벌가 제이플러스 마트의 막내아들이란 정체를 숨기고 태권도 사범과 마트 보안요원을 오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남태평으로 분한다.</p>
          <p dmcf-pid="q2QnGxbYLc" dmcf-ptype="general">김다예 감독은 "최민호는 다양한 캐릭터를 했지만 고급지게 잘생겼다. 쓰리버튼 정장을 갖춰입은 본부장 역할을 해야할 것 같은 얼굴인데 소탈한 캐릭터를 하면 반전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고 상처가 있찌만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는 멋있는 캐릭터인데 최민호가 잘 살려줬다"고 전했다.</p>
          <p dmcf-pid="BegDUaxpeA" dmcf-ptype="general">이어 김다예 감독은 "극이 진행되면 시청자들이 가장 반하게 되는 캐릭터가 태평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걸 최민호가 잘 담아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csT4ONfRj" dmcf-ptype="general">한편 8월 10일 첫 방송되는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p>
          <p dmcf-pid="KgECKDnbL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6dN1Jf5n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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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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