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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나은 “평범한 모습 연기, 끝나면 단단해져 있을 것”(가족X멜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1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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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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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JK9wLK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newsen/20240809134405525tgk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0minHIi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newsen/20240809134405525tg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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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0Sv4uSe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zRXmsB1mMs" dmcf-ptype="general">손나은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p>
          <p dmcf-pid="qlQu7jRuMm" dmcf-ptype="general">배우 손나은은 8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만들어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BmVtFn8tnr" dmcf-ptype="general">희생 정신으로 무장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K-장녀 ‘변미래’ 역을 맡은 손나은은 "서로 치유해나가는 가족 이야기가 따뜻했고 공감이 많이 갔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p>
          <p dmcf-pid="bNuyWPqydw" dmcf-ptype="general">특히 손나은은 자신이 맡은 미래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고 강조했다. 손나은은 "강인함, 내게 없는 모습이 미래에겐 있어서 미래가 이겨내고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만약 미래를 연기하고 미래로 살아간다면 작품이 끝났을 때 나도 단단해지고 성장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KfSjA3yjeD"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 변신을 앞둔 손나은은 "가장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캐릭터다.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많을 보여주려 했다.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었으면 좋겠다 싶어 행동이나 말투를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미래스럽게 털털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현장에서도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면서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3AQxSEQdE" dmcf-ptype="general">아울러 손나은은 변미래와 자신의 싱크로율에 대해 "은근히 비슷한 모습이 많더라. 한 6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QYDw7XDMk" dmcf-ptype="general">한편 8월 10일 첫 방송되는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p>
          <p dmcf-pid="Vd5OIKFOL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fkBHXR9He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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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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