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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뉴진스 애정' 누가 말려…"용돈이라도 주고파"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13: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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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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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2m0oP3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3008854zhq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UNGxbY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3008854zh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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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CVspgQ0u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뉴진스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FhfOUaxp33"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스페셜 차트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p>
          <p dmcf-pid="3snX8Ij4UF"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최근 박보검이 출연해 녹음해준 음성을 듣더니 "박보검이 문자 왔다. 내가 라디오에서 본인 칭찬한 거 차에서 이동하다가 들었다고. 더운데 몸조심하시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무한도전' 때 처음 봤는데 정말 잘 자랐다"라며 칭찬했다. 전민기 또한 "정말 올바른 사람이다. 연락도 주고 너무 괜찮다"라며 공감했다.</p>
          <p dmcf-pid="0OLZ6CA87t"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스페셜 차트쇼'를 준비해 한류의 시초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첫번째로 클론을 소개하자 박명수는 "댄스는 역시 클론이다. 강원래 씨하고 구준엽 씨 너무 인기였다. 서희원 씨하고도 행복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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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3010162ipd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7ujHMKG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133010162ip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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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iH4ONfU5" dmcf-ptype="general">이어 HOT의 'We are the future'를 "한류를 만들어 낸 그룹, 북경 콘서트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HOT 공연할 때 인터뷰했던 거 기억난다. 이원 생방송 연결해서 다른 대기실로 들어갔다. 실수는 아니었는데 크게 재밌지 않았고 욕만 먹었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usnX8Ij4FZ"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세번째로 보아를 언급하며 "만 13세에 데뷔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 유창하게 해서 일본 시장에 도전했다. 그래서 오리콘 차트 1위, 일본에서만 하루에 앨범 100만장 이상 팔았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75OKNtvauX"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너무 대단한 거 아니냐. 그만큼 본인이 엄청 노력한 거다. 얼마나 어릴 때부터 많이 노력했겠냐. 정말 대한민국의 '보화'다"라며 극찬했다. </p>
          <p dmcf-pid="z1I9jFTN3H" dmcf-ptype="general">이후 전민기는 "과거에 우리나라를 알린 가수들이 있다면 현재 알리고 있는 가수가 있다. 바로 스트레이키즈와 뉴진스다"라며 두 그룹을 소개했다. </p>
          <p dmcf-pid="qtC2A3yjFG"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뉴진스 친구들 너무 예쁘다. 그냥 예쁘다 그 말로 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 내 아이들 같다. 특히 다니엘이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 용돈이라도 쥐어주고 싶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BFhVc0WAFY"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bTcpdWmezW"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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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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