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올림픽] 우상혁, 군인 때보다 짧은 머리카락으로 메달 향해 '하이 점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10:16: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9/0001180126_002_20240809101709140.jpg" alt="" />&#10;<div style="text-align:center">&#9650;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우상혁이 2m27 2차시기 점프에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div>&#10; &#10;&#39;예비역&#39; 우상혁(28&middot;용인시청)은 군인 신분이던 2021년 도쿄 대회 때보다 짧은 머리카락으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치릅니다. &#10; &#10;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65357;27을 가뿐하게 넘고,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한 우상혁은 &quot;지금 생각해보니, 머리카락 참 잘 잘랐다&quot;며 &quot;삭발 수준으로 머리카락을 자른 게, 빛을 볼 날이 올 거라 믿는다&quot;고 말했습니다. &#10; &#10;우상혁은 11일 오전 2시에 열리는 결선에서 삭발을 한 채로 바를 넘습니다. &#10; &#10;그는 올해 4월 홍콩 전지훈련 중 &#39;훈련에 방해가 될까 봐&#39; 직접 삭발을 했습니다. &#10; &#10;이후 지금까지 &#39;삭발 수준&#39;의 헤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 &#10;우상혁은 &quot;파리 올림픽에서 1&#13213;라도 더 높이 뛰고자 삭발했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quot;며 &quot;머리카락을 밀면서 초심도 떠올린다&quot;고 말했습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9/0001180126_003_20240809101709170.jpg" alt=""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우상혁이 코치와 상의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10;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2&#65357;26&middot;결선 진출 실패), 2021년 도쿄(2&#65357;35&middot;4위)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섰습니다. &#10; &#10;&#39;세계 최정상급 점퍼&#39;로 올라선 시점인 도쿄 올림픽에서 우상혁은 군인 신분(국군체육부대 소속)이었습니다. &#10; &#10;짧은 머리카락으로 거수경례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회자했습니다. &#10; &#10;이후 우상혁은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대회 우승(2&#65357;34),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2위(2&#65357;35),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65357;35) 등 한국 육상 최초 기록을 여러 개 세웠습니다. &#10; &#10;전역 후에도 우상혁은 &#39;단정한 짧은 머리카락&#39;을 유지했습니다. &#10; &#10;하지만,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해인 올해에는 아예 삭발을 하며 &quot;높이뛰기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겠다&quot;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10; &#10;파리 올림픽 예선을 공동 3위로 통과하며 우상혁은 한국 육상 트랙&amp;필드 최초로 올림픽 2회 연속 결선에 진출한 선수가 됐습니다. &#10; &#10;세계 최정상급 점퍼 우상혁에게 이제 예선 통과는 &#39;쉽게 풀 수 있는 숙제&#39;입니다. &#10; &#10;우상혁의 꿈은 파리 올림픽 메달에 닿아 있습니다. &#10; &#10;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하는 12명 중 우상혁은 3번째로 높은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10; &#10;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2&#65357;43&middot;카타르), 장마르코 탬베리(2&#65357;39) 만이 우상혁보다 높은 개인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10; &#10;해미시 커(뉴질랜드)의 개인 최고 기록도 우상혁과 같은 2&#65357;36입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9/0001180126_004_20240809101709205.jpg" alt=""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이탈리아 장마르코 탬베리가 관중의 박수를 유도하고 있다. &#10;주본 해리슨(미국)이 예선에서 탈락한 터라, 결선에서는 우상혁, 바르심, 탬베리, 커가 우승을 놓고 4파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10; &#10;우상혁의 점프가 파리 올림픽 시상대 가장 높은 곳까지 닿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0; &#10;우상혁은 &quot;모든 걸 갈아 넣으며 훈련했다&quot;며 &quot;결선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quot;고 다짐했습니다. &#10; &#10;광복 이후 한국 육상이 배출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1992년 바르셀로나 황영조(금메달)와 1996년 애틀랜타 이봉주(은메달), 단 두 명뿐입니다. &#10; &#10;두 개의 메달은 모두 도로 종목인 마라톤에서 나왔습니다. &#10; &#10;우상혁이 &#39;최소한의 목표&#39;인 메달을 획득하면, 28년 만에 새로운 올림픽 육상 한국인 메달리스트가 탄생합니다. &#10; &#10;트랙&amp;필드 종목에서는 한국인 최초 메달리스트라는 수식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10; &#10;(사진=연합뉴스)

한국 U14 테니스 대표팀 4강 좌절, 순위결정전으로 밀려 [ITF 세계주니어파이널스] 이강인 동료 하키미 골, 모로코 올림픽 동메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