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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산지직송' 안은진, 덱스에게 복수 성공…"인생의 쓴맛 봐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07: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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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mef1SgFR">
          <p dmcf-pid="0t6FWcdzFM" dmcf-ptype="general"><br><strong>안은진, 과거 덱스에게 게임 져 입수</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3Q0GEiB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덱스(위에서 두 번째)와 안은진(맨 아래)의 티격태격 '케미'가 담겼다. /tv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THEFACT/20240809075634094qeql.jpg" data-org-width="580" dmcf-mid="Fhnb3CA8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THEFACT/20240809075634094qe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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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덱스(위에서 두 번째)와 안은진(맨 아래)의 티격태격 '케미'가 담겼다.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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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ue75mg2zQ"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덱스를 이겼다.
          </div>
          <p dmcf-pid="uaTNezZwUP"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하 '산지직송') 4회에서 안은진은 앞서 패배한 게임에 복수하기 위해 덱스에게 알까기 내기를 제안했고 완승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투는 남매 '케미'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p>
          <p dmcf-pid="7AYcibtsU6" dmcf-ptype="general">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대게의 고장 영덕군을 찾았다. 이들이 영덕군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물회 식당이었다. 덱스는 "가자미 양식에 가서 뜰채로 가자미를 뜨는 일을 하지 않을까?"라며 추측했다. 그런가 하면 반찬 겸 후식으로 올라온 복숭아를 본 염정아는 "영덕이 복숭아도 유명하다"며 복숭아 따기를 예상했다.</p>
          <p dmcf-pid="zt6FWcdz08" dmcf-ptype="general">당일 제철 일거리는 복숭아 따기, 내일 일거리는 가자미 조업으로 정해졌다. 제작진은 "(가자미는) 승선 인원 제한 때문에 두 명만 간다"고 했고 안은진은 "막내(덱스)가 가는 게 맞다"며 덱스를 놀렸다. 그러면서 "재미를 위해 공정하게 뽑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p>
          <p dmcf-pid="qDZwgVphu4" dmcf-ptype="general">이들은 물횟집 사장님께 부탁해 신분증 뽑기를 진행했다. 네 사람의 신분증 중 뽑힌 사람이 가자미 조업에 나가기로 한 것이다. 안은진과 염정아가 당첨 됐고 안은진은 "이런 경험 어디서 해 보겠냐. 부럽지 않냐"고 말하면서도 울상인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p>
          <p dmcf-pid="BO3IcPqyzf" dmcf-ptype="general">이후 안은진은 덱스에게 복수를 성공했다. 그는 숙소에 구비된 바둑판을 보자 덱스에게 알 까기를 제안했고 내기를 손목 맞기로 정했다. 앞서 안은진은 덱스에게 내기를 제안했지만 져 바다에 입수했던 경험이 있다.</p>
          <p dmcf-pid="bmtsj87vFV" dmcf-ptype="general">이에 덱스는 "나는 이제 피멍 들어도 안 봐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선공에 나섰다. 그러나 덱스는 힘없는 알 까기로 안은진에게 처참히 졌다. 힘없는 알까기로 안은진에게 졌다.</p>
          <p dmcf-pid="KhUlDMKG32"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나는 게임에 죽고 사는 사람"이라며 덱스의 손목을 쳤고 "인생의 쓴맛을 봤냐"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9MrRV5loU9" dmcf-ptype="general">'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p>
          <p dmcf-pid="23Q0GEiB3K"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VnhLQpYcz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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