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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올림픽 응원석서 포착된 이서현·정지선[누구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05:31:00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서현사장 디올퍼시픽·김재열위원 레이밴 선글라스<br>남편 정의선과 함께한 정지선, 반클리프 '포인트'</strong>[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장에선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뿐 아니라 여러 기업인이 포착됐다. <br><br>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전략기획담당 사장은 남편인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함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양궁 경기장에서 여자 단체전에 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했다. 이서현 사장은 쨍한 햇볕을 피하고자 착용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08/09/0005808048_001_20240809053120328.jpg" alt="" /></span></TD></TR><tr><td>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준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디올)</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08/09/0005808048_002_20240809053120338.jpg" alt="" /></span></TD></TR><tr><td>이서현(오른쪽)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을 관람한 뒤 관중석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08/09/0005808048_003_20240809053120355.jpg" alt="" /></span></TD></TR><tr><td>알리이아의 비엔 웨이브 럭스 송아지 가죽 뷔스티에 벨트. (사진=알리이아)</TD></TR></TABLE></TD></TR></TABLE>이 사장은 디올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했다. 그가 쓴 선글라스는 디올퍼시픽 라인으로 측면에 별 2개가 포인트로 박혀있고 테 부분엔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영문이 새겨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4 봄·여름(SS) 상품이어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선 구할 수 없고 온라인상에서 70만원 안팎에 가격이 형성돼있다. <br><br>김재열 위원은 레이밴의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레이밴 선글라스는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에서 착용하고 파일럿으로 등장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br><br>이서현 사장이 짙은 남색 원피스에 포인트를 줬던 하얀색 벨트도 시선을 끌었다. 알라이아의 ‘비엔 웨이브 럭스 송아지 가죽 뷔스티에 벨트’로 보인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74만원대다. 알리이아는 이 사장이 지난 2008년 과거 제일모직 전무로 근무하던 시절 국내에 들여온 브랜드다. <br><br>알리아이는 튀니지 출신 프랑스 디자이너 고(故) 아제딘 알라이아가 1982년 시작했으며 섬세한 레이저 커팅의 펀칭백이 유명하다. 알라이아는 국내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독점 전개하고 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08/09/0005808048_004_20240809053120364.jpg" alt="" /></span></TD></TR><tr><td>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과 부인 정지선 여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8강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TD></TR></TABLE></TD></TR></TABLE>지난달 29일 양궁 남자 단체전 경기엔 정의선 회장과 그 아내인 정지선 여사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br><br>이날 정지선 여사는 원피스에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넥크리스로 우아함을 더했다. 이 목걸이는 18K 옐로골드 체인 86㎝에 모티브 20개가 있다. 반클리프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네잎 클로버 형태 스톤에 골드 비즈가 장식돼있다. <br><br>목걸이 스톤으로는 △마더 오브 펄 △아게이트 △커넬리언 △타이거즈 아이 △오닉스 △말라카이트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정 여사는 어패류에서 만든 자개의 일종인 마더 오브 펄을 택했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마더 오브 펄 기준 2530만원이며 스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화이트 골드 제품 가격은 2680만원이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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