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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 킴, 영숙에게 직진 고백…"저를 집어주시면 어떨까"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2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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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Hankook/20240808233416584gqoa.jpg" data-org-width="600" dmcf-mid="FCBFm3yj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Hankook/20240808233416584gq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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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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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숙과 미스터 킴이 데이트에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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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일 방송된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영숙과 미스터 킴이 데이트를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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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영숙은 미스터 킴과 데이트를 허락한 이유에 대해 "후 순위인 분들과 데이트를 해보면 다른 매력을 느껴서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미스터 킴에게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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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들은 미스터 킴은 "선 순위인 사람은 왜 선 순위인지, 후 순위인 사람은 왜 후 순위인 사람인지 궁금하다"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영숙은 "남자친구로서 그리는 이성의 모습 등이 있다"며 "소개 하실 때 그런 사람 싫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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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킴은 "관대하다고 하면 뭐가 바뀌었을까?"라고 했고, 영숙은 "설렘 같은 것이 갑자기 나오지는 않지만…그런 포인트가 아직 없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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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미스터 킴은 "사실 영자님에게 마음이 컸었는데 그런데 잘 모르겠더라"라며 "나중에는 '영숙님이 저를 집어주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직진 고백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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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본 데프콘은 "이번 솔로 민박에서 영숙님이 가장 핫 한 사람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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