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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라 니콜·허영지, 신곡 비화 밝혀 "故 구하라 목소리 찾아··울면서 녹음했다" ('재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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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친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poctan/20240808202700937zpjf.png" data-org-width="650" dmcf-mid="PMnuxwLK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poctan/20240808202700937zpj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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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친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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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PZ9gQ0dD"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과 허영지가 신곡 '헬로우(Hello)'의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H6XjvzZwRE"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심상치 않은 텐션의 걸그룹 등장│재친구 Ep.47│카라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p>
          <p dmcf-pid="X9TnO3yjek"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니콜과 허영지에 "오랜만에 (신곡으로) 뭉쳤는데 이번 활동은 어떤 각오냐"고 물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7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다. </p>
          <p dmcf-pid="Z9TnO3yjMc" dmcf-ptype="general">싱글에는 리드미컬한 템포 위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카라표 서머송 'I Do I Do'와 故 구하라의 목소리를 더해 완성한 카라의 첫 6인 완전체 곡 'Hello' 등 총 2곡이 담겼다. </p>
          <p dmcf-pid="5kVWzJf5MA" dmcf-ptype="general">니콜은 "이번 디지털 싱글은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사실 '헬로우(Hello)'는 2012년에 녹음했던 곡이라 하라의 목소리가 남아 있어서 하라와 꼭 함께 곡을 내고 싶었다"고 대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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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친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poctan/20240808202701190iqmm.jpg" data-org-width="530" dmcf-mid="xYKvUR9H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poctan/20240808202701190iq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친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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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Bl0xbYMN" dmcf-ptype="general">이에 허영지도 "데이터를 막 뒤졌다. '헬로우'는 하라 언니가 일본에서 먼저 냈던 곡"이라며 "처음에는 이 데이터가 남아 있을까. 확신을 못했는데 '우리 빨리 알아보자'고 해서, 멤버들이 발 벗고 나섰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p>
          <p dmcf-pid="FjKvUR9Hea" dmcf-ptype="general">허영지는 "작곡가들에게 전화해서 데이터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다행히 남아있어서 녹음하는 날 멤버들 다 같이 엄청 울고 녹음실 안에 아예 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3e3wH20CJ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니콜은 "원곡 그대로 가사 수정 안 하고 하라의 원곡 느낌 그대로 살리려고 했다. 하라 파트도 어디로 할지 많이 고민하고, 멤버들의 생각과 마음이 많이 담긴 곡이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p>
          <p dmcf-pid="07IMEXCneo" dmcf-ptype="general">[사진] '재친구' 방송</p>
          <p dmcf-pid="pYgqesaVML"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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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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