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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춘화 "父 떠나고 갈피 못 잡아"…오은영, 함께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20:33: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iHiCA8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EuEXCn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1/20240808203315584jscz.jpg" data-org-width="570" dmcf-mid="bI4I4Ae7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1/20240808203315584js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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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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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D7DZhLF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하춘화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p>
          <p dmcf-pid="VI8C8cdzuP" dmcf-ptype="general">8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fC6h6kJqU6" dmcf-ptype="general">이날 하춘화는 혼잣말하는 버릇을 고백하며 "아버지께서 5년 전 돌아가셨는데, 갈피를 못 잡는다고 해야 하나"라고 털어놨다. 5년 전 작고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곳곳에 남겨놓은 아버지와의 사진과 추억들을 보고 주변인들은 "심하다", "중증이다"라고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p>
          <p dmcf-pid="4hPlPEiBF8" dmcf-ptype="general">하춘화는 "작년 엄마까지 돌아가시니까 허전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라며 "안정되지 않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것 같다, 계속 아버지와의 추억 속에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근 부친상을 당한 오은영도 눈물을 보이며 공감했다.</p>
          <p dmcf-pid="8yeWesaVu4" dmcf-ptype="general">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6WdYdONfpf"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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