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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홍철, 일등석 탑승 "내 돈 주고 못 타"..기장이 직접 인사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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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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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8ZluHE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Chosun/20240808200347660qos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ZkiCA8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Chosun/20240808200347660qo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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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65S7XDE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노홍철이 퍼스트 클래스에서 긴장했다. </p>
          <p dmcf-pid="7YP1vzZwsv" dmcf-ptype="general">8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VVIP 대접받고 미국 초청받은 '국가대표' 노홍철 (+정지훈)'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zJWaMro9wS"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또 떠난다. 장거리다. 미국으로 일하러 간다. 아직 내 형편에 퍼스트 클래스를 내 돈 주고 타는 건 상상해 본 적이 없다. 항상 이렇게 일 때문에 혹은 운 좋게 승격이 되거나 마일리지 이용해서만 써봤는데 라운지를 안 가볼 수 없다"며 스위스 항공의 퍼스트 라운지로 향했다. </p>
          <p dmcf-pid="qiYNRmg2El" dmcf-ptype="general">고급 레스토랑 같은 퍼스트 라운지에서 햄버거를 주문한 노홍철은 "스위스에서 먹었던 버거 중에 제일 맛있다"고 감탄하며 폭풍흡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GjesaV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Chosun/20240808200347913ejr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inz54uS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Chosun/20240808200347913ej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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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ZkiCA8rC" dmcf-ptype="general"> 이후 노홍철은 340개 좌석 중에 단 8명에게만 허락된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했다. 창문만 세 칸을 차지한 퍼스트 클래스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던 노홍철은 갑자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기장이 퍼스트 클래스의 승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러 왔기 때문. </p>
          <p dmcf-pid="Ka5Enhc6II"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인상 좋은 기장님이 인사하러 오고 있다"며 "떨린다. 영어를 못한다"며 긴장했다. 하지만 기장은 간단한 인사만을 건넸고, 잘 넘어간 노홍철은 "배운 대로만 나왔다"며 안도했다.</p>
          <p dmcf-pid="9N1DLlkPEO" dmcf-ptype="general">이어 승무원이 영어 신문을 건네자 정중하게 거절한 노홍철은 "영어 신문을 받아도 쓸 데가 없다. 읽을 수가 없다"며 "50세 때부터 외국어 공부할 거다. 4년 더 놀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2y8ZluHEms" dmcf-ptype="general">미국 골프 브랜드의 초청을 받은 노홍철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호텔에 도착했다. 1박에 1백만 원짜리 방을 둘러본 그는 "출세한 느낌"이라며 만족했다. </p>
          <p dmcf-pid="VW65S7XDEm"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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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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