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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푸바오가 떠난 후...바오 패밀리의 근황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 [SS쇼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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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9tA6tvadq" dmcf-ptype="general"><br><br> [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와 이별 과정, ‘바오 패밀리’의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83vezvDxdz" dmcf-ptype="general">주키퍼와 바오 패밀리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가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p>
          <p dmcf-pid="62FcPFTNe7"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심형준 감독과 강철원 주키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dmcf-pid="PBZafZhLMu" dmcf-ptype="general">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와 이별 당시 상황에 대해 “푸바오와 이별 날짜가 다가올수록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 보내기 직전에 어머니를 여의게 되면서 감정이 중첩됐다. 그렇지만 푸바오를 중국으로 데려가는게 내가 해야 할 일이었고 어머니도 원하셨을 거다”고 말했다.</p>
          <p dmcf-pid="QNQHDQBWMU"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감정들로 힘들기도 했지만, 내가 당연히 해야 하니 그런 결심으로 갔다. 지금까지도 푸바오가 가슴 가득히 있지만, 그 친구를 평생 잊지 못하고 품고 살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xqXgVXCnJp" dmcf-ptype="general">‘바오 패밀리’의 근황도 공개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언니의 존재감을 아는지 모르는지 잘 지내고 있다. 아이바오도 쌍둥이 육아로 정신이 없는데, 푸바오를 잊지 않고 가끔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러바오는 늘 혼자 그랬던 것 처럼 지금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yV3kQ3yjL0" dmcf-ptype="general">‘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팬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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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푸바오가 떠난 후...바오 패밀리의 근황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SEOUL/20240808145953072hzfg.png" data-org-width="700" dmcf-mid="KTVSa20C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SEOUL/20240808145953072hzf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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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바오가 떠난 후...바오 패밀리의 근황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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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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