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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크릿 불화설’ 진짜였나...한선화 “가수 시절 인간관계 힘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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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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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wfoEiB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선화. 사진l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tartoday/20240808101205809ggfd.jpg" data-org-width="640" dmcf-mid="4T1AvZhL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tartoday/20240808101205809gg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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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화. 사진l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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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선화가 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할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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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6s6Nro9FR"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현실 로코퀸이 되기 위한 연애 필승 공략법. 궁금한 선화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xPOPjmg2UM"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곽정은이 게스트로 출연, 한선화와 대화를 나눴다. 한선화는 곽정은에게 “내가 가수생활을 일찍 시작하지 않았나. 사람과의 관계도 힘들었고 사랑도 힘들었고 불확실한 미래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v2vpKFOpx"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 보니 나의 이야기를 쉽게 털어놓지 못했고, 뭔가 답답할 때 서점에 자주 갔다. 거기서 작가님의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이라는 책을 읽게 됐다. 그 책으로 사랑에 대해 배우고 위로도 많이 받았다”라고 했다.</p>
          <p dmcf-pid="WY8YzfUlp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사람이 작가님의 책을 읽고 리뷰를 남겼는데, 나도 공감해 캡처했다. ‘혼자 먹고 혼자 일하고 혼자 걷고’라는 구절”이라며 “나도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때로는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G6Gq4uS3P" dmcf-ptype="general">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나 2016년 전속 계약이 남은 상태에서 팀을 탈퇴했다. 세 명의 멤버는 팀 해체 후에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선화만 함께하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p>
          <p dmcf-pid="GHPHB87vF6"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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