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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 "父 쓰러지시고 가장 역할, 불만 가져본 적 없어"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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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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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n6HeoP3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today/20240808070108564osck.jpg" data-org-width="682" dmcf-mid="4vIxTXCn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today/20240808070108564os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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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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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5ApB1mR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가 가장 역할을 했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R2TPdVZR1" dmcf-ptype="general">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손담비 모녀가 등장했다. </p>
          <p dmcf-pid="xVUmb4uSM5" dmcf-ptype="general">이날 손담비는 20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시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fusK87vRZ"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내가 부모를 부양한 게 사실이지만 내가 이때까지 한 번이라도 힘들다고 말 안 하지 않았냐. 내 부모니까 말하지 않았다. 돈이 없고 그런 건 상관이 없었다. 불만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다만 내가 힘을 내서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그런 격려의 말만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WZleY1SgMX"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미안함을 화로 표현을 하셨었다. 딸한테 표현했을 때 마음과 달리 모질게 말하셨다. 엄마가 본인이 벌레처럼 붙어서 지내는 거 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는데 그런 말을 듣고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z5ApB1mJ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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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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