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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1기 현숙, 영자 앞 광수에 3번째 까임 “여자로 상처” 송해나 탄식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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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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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en/20240808060407632qlhw.jpg" data-org-width="600" dmcf-mid="F0TOHFTN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en/20240808060407632ql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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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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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CDTXCnRw" dmcf-ptype="general"> 현숙이 영자 앞에서 광수에게 세 번째로 거절당했다. </p>
          <p dmcf-pid="uUnxNDnbJD" dmcf-ptype="general">8월 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광수, 영자, 현숙이 마지막 데이트했다. </p>
          <p dmcf-pid="7c1WpB1mnE" dmcf-ptype="general">여자들의 선택으로 마지막 데이트가 이뤄졌고 영자와 현숙이 광수를 택했다. 광수는 이미 두 차례 현숙에게 영자가 1순위라고 말했던 상황. </p>
          <p dmcf-pid="zSU5BfUlnk" dmcf-ptype="general">광수가 식사하며 “T라서 말이 직설적으로 나올까봐 말을 못 하겠다”고 말하자 현숙이 “저도 솔직하니까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응수했고 광수는 “사실 저는 현숙님에게 두 차례 말씀 드렸다. 영자님이 내 마음속 1순위라고”라며 세 번째 거절의 뜻을 표했다. 데프콘은 “핵 슈퍼 T”라며 놀랐다. </p>
          <p dmcf-pid="qC3H793ILc" dmcf-ptype="general">광수는 “그래도 이렇게 표현해주신 건 고마운 건 있다. 그런데 알지 않았냐. 내가 이야기 했으니까”라고 말했고, 송해나는 “(현숙이) 티 안 내고 자리를 즐기려고 했는데 두 번 말했는데 또 온 건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둘이 있을 때 말하지. 현숙이 여자로서 상처 받을 것 같다”며 탄식했다. 데프콘은 “광수는 영자를 얻고 싶어 확실하게 말하는 거”라고 봤다. </p>
          <p dmcf-pid="BF8bMn8tRA" dmcf-ptype="general">이어 광수는 현숙에게 “서로에게 악감정을 가진 건 아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영자님에게 집중하고 싶었다. 매정한 부분이 있었으면 사과드리고 싶다”고 설명했고 영자는 “원픽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반응했다. 현숙은 “마음가는대로 하신 거고. 저도 마음가는대로 한 거다. 존중한다”고 했다. </p>
          <p dmcf-pid="bUxVJaxpej" dmcf-ptype="general">이후 현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대1로 하면 더 좋았을 이야기지만 그분도 익숙한 상황이 아니라 이해한다. 괜히 온 것 같고 불편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 분은 그 분이 할 일을 한 거고 저는 선택해야 해서 선택했다. 각자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KlpZqVphiN" dmcf-ptype="general">다음 날 광수와 영자는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21기 최종 커플은 광수와 영자, 영호와 옥순으로 2커플이 나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9qd6ocdzR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25VzPdVZ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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