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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 母 "사랑 못 받았다고 말하는 딸 뺨 때려, 후회하고 미안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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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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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today/20240808002004871iyqh.jpg" data-org-width="600" dmcf-mid="QR1DCUGk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today/20240808002004871iy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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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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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i72NMUR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 어머니가 손담비에 미안했던 때를 떠올렸다. </p>
          <p dmcf-pid="YuTokXCnMv" dmcf-ptype="general">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손담비 모녀가 등장했다. </p>
          <p dmcf-pid="GmJu9axpM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아빠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시고 집안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p>
          <p dmcf-pid="H60svq5rLl" dmcf-ptype="general">손담비 어머니는 "어느 날 손담비가 '엄마랑 아빠랑 추억이 없고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라고 하더라. 근데 진짜 너무 순간적으로 화가 나더라. 그래서 일어나서 그냥 빰을 때렸다. 난 너보다도 가정을 지키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고작 한다는 말이 아무 추억도 없다는 말이었냐고.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해서 누구한테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그래서 결혼을 안 한다고 하더라.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나 싶었다. 뺨을 양쪽으로 때렸던 거 같다"라고 알렸다. </p>
          <p dmcf-pid="X9ZkO0WAnh" dmcf-ptype="general">이어 "참 후회를 많이 했다. 엄마 감정에 치우쳐서 너한테 그렇게 한 거 같은데 엄마를 이해해 달라.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p>
          <p dmcf-pid="Z9ZkO0WAL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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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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