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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024파리] 골프 고진영, 1R 1오버파 공동 21위 '2라운드 반전 예고'...김효주는 4오버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0:18:00

2024 파리올림픽 고진영·양희영, 1오버파 공동 23위 김효주는 4오버파 41위<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4/08/08/0000223115_001_20240808001809122.jpg" alt=""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골프 여자대표팀 고진영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메달 획득을 노리는 대한민국 골프 대표팀의 고진영(솔레어)이 2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고진영과 양희영(키움증권), 김효주(롯데)로 이뤄진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은 7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프&#47525;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에 출전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 고진영은 이날 경기에서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면서 1오버파 73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4/08/08/0000223115_002_20240808001809183.jpg" alt="" />양희영 지난 대회에서 공동 9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고진영은 파리 올림픽에서만큼은 반드시 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경기 초반 샷 난조가 발생하면서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한 고진영은 후반에 이르러서야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고진영은 11, 12번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한 뒤 16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잡아냈다. 다만 17번홀(파4)에서도 1타를 잃으면서 73타를 적어내며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함께 출전한 양희영도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고진영과 공동 23위, 김효주는 4오버파로 아쉬움을 남기며 공동 41위로&#160;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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