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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카드값 4500만원" '이혼' 박지윤 저격하던 최동석, 이번엔 "내 문화생활 5천원"..어디까지 갈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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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ySR1e2X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동석 개인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Chosun/20240807191219289fbfa.jpg" data-org-width="647" dmcf-mid="GuHougQ0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Chosun/20240807191219289fb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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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동석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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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zUwfro9E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최동석의 '저격'은 어디까지 갈까.</p>
          <p dmcf-pid="tqur4mg2Ir"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 문화 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전시회의 관람권이 담겨 있었고, 해당 관람권에는 1매 4000원의 가격 표시가 돼있다.</p>
          <p dmcf-pid="FdMZN5loww" dmcf-ptype="general">최동석이 이와 같은 글을 올린 배경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계속해서 개인 계정에 폭로와 저격을 이어왔고, 지난 6월에는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남기기도. 당시 해당 글의 저격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정황상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R5j1Sg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Chosun/20240807191219461irvl.jpg" data-org-width="650" dmcf-mid="HoyJ3i41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Chosun/20240807191219461ir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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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ie1AtvawE" dmcf-ptype="general"> 당시 글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바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동석의 의견에 동의하기는 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 것을 무슨 상관", "수입에 비례해 많이 써야 과소비 아니냐. 박지윤 수입에 어떻게 과소비냐"는 등의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p>
          <p dmcf-pid="pqur4mg2mk" dmcf-ptype="general">현재 최동석은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기사를 보고 (이혼 사실을) 알았다"는 등의 속사정까지 고백하고 있는 중. 현재 이혼 과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대에 대한 최동석의 저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p>
          <p dmcf-pid="UB7m8saVOc"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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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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