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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만날텐데' 임지연 "전도연과 첫 만남, 사실 쫄았다"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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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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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sFdoP3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Edaily/20240807092533873bkwu.jpg" data-org-width="670" dmcf-mid="zPDdvGOJ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Edaily/20240807092533873bk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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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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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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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saTVPqyAL"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채널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2IjW4xbYgn" dmcf-ptype="general">이날 임지연은 “너무 뵙고 싶었고 나오고 싶었다”고 성시경과 첫 인사를 나눴다. 성시경은 “방송 나가면 필사적으로 홍보하고 무반주로 노래 한 소절 들어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다”고 분위기를 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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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Edaily/20240807092535789rgho.jpg" data-org-width="670" dmcf-mid="qSWbAwLK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Edaily/20240807092535789rg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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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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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dVNZ3yjkJ" dmcf-ptype="general">
           임지연은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를 소개하며 “좋은 선배님들이랑 연기하는 맛도 있었고 배운 게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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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UG9kmg2jd"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전도연과 임지연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전도연은 당대 최고의 끝장나는 배우지 않나. 같이 붙으면 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밀리는 게 멋있었다. 선배랑 후배가 아니라 그냥 연기자 같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8QBnWZhLje"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엄청난 칭찬”이라며 “저도 쫄았다. 처음에는 그 마음이 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6QBnWZhLaR"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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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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