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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염정아, ♥의사 남편 바라기였네…"일 없으면 거의 붙어 있어, 집안서열 꼴찌"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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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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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tTwhyrRz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yrlWme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10asia/20240807075603835xqtv.jpg" data-org-width="800" dmcf-mid="XDISHtva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10asia/20240807075603835xq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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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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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8726zT0R" dmcf-ptype="general"><br><br>배우 염정아가 정형외과 의사인 남편과의 여전한 금술을 자랑했다. <br><br>지난 6일 TEO 제작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주연 염정아,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br><br>이날 황정민은 첫 호흡을 맞춘 염정아에 대해 “관객 입장에서 보는 염정아는 굉장히 차갑고 도도한 도시여자 아닌가. 그런데 실제론 대단히 수더분하고 보이는 모습과는 정 반대의 이미지가 있다”라고 말했다.<br><br>최근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하며 큰 손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염정아. 그는 “사실 내가 ‘삼시세끼’ 전까진 요리를 못했다. 집에서도 맛없다고 해서 잘 안했다. 그런데 ‘삼시세끼’를 하면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거다. 갑자기 막 요리가 손에 붙는다. 그 후로 요리를 자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6zVPqy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10asia/20240807075605144qcwn.jpg" data-org-width="658" dmcf-mid="Z2q5UB1m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10asia/20240807075605144qc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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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LPqfQBW0x" dmcf-ptype="general"><br>2006년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염정아. 그는 작품에선 집안 실세로 나오는데 실제로도 그렇냐는 질문에 “아니다. 우리 집에서 내 서열은 맨 밑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남편이 제일 위에 있고 그 다음이 아이들 그리고 마지막이 나다”라고 말했다.<br><br>이에 황정민은 “내가 봤을 때 애들을 너무 애지중지해서 그렇다. 내가 ‘그러지 말라. 나중에 애들 결혼하고 힘들어지면 어쩌려고 하나’라 했을 정도다.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 됐다”라고 설명했다.<br><br>또 염정아는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남편과 거의 붙어 있다”며 "운동도 같이하고, 같이 먹고, 와인도 마신다. 많이 같이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황정민은 "24시간 중에 단 1시간이라도 조용히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밝혔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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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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