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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이도현 달달 연애 엿보기 “듀엣곡 함께 불러, 너무 좋지 않아?”(만날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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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950880dawf.jpg" data-org-width="647" dmcf-mid="YgLEnNMU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950880da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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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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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951080dsil.jpg" data-org-width="642" dmcf-mid="GWQLPe2X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951080ds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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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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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c6i8MKGR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1sdjeL6Fea" dmcf-ptype="general">임지연이 연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tiB6q20CJg" dmcf-ptype="general">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p>
          <p dmcf-pid="Ftsymhc6io"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을 만난 임지연은 "목소리가 엄청 감미롭지 않냐. 자기가 자기 목소리 들을 때 '이 말했는데 방금 감미로웠다' 이런 생각하시냐"는 질문을 던졌다.</p>
          <p dmcf-pid="3g2M987vnL" dmcf-ptype="general">이에 성시경은 "목소리에서 그런 건 없다. 배우도 녹음된 자기 목소리 처음 들을 때 놀라지 않냐. 누구나 똑같다"며 "근데 우리는 이게 직업이니까 내 목소리를 좋아하게 됐다. 내 목소리를 상품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건 나한테 좋은 톤이야'라는 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0SgwoAe7dn" dmcf-ptype="general">또 임지연은 "그러면 가족들한테 하는 목소리와 일할 때 목소리가 다르고 이성이 있을 때 목소리가 달라지는 그런 경우가 있냐"고 궁금해했다. 그는 "저는 '잘 자요'에 많이 녹아본 팬으로서 이성을 대할 때나 필요 시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 얹나 하는 궁금함이 있었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prNmakJqei" dmcf-ptype="general">성시경이 부인하자, 임지연은 "상상의 선배님 느낌은 자기 전에 자장가로 감미로운 노래 불러줄 거 같다. 저는 노래 엄청 많이 불러달라 했을 거 같다"고도 물었다. 성시경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고.</p>
          <p dmcf-pid="UXSZlWmeiJ" dmcf-ptype="general">이에 임지연은 "저는 그래도 연인한테는 노래 불러주는 거 같다. 좋은 노래나 요새 가사에 꽂힌 곡, '그 노래 너무 좋은데 그 노래 같이 연습해서 불러보자' 이런 적도 있다"고 밝히면서 "그냥 듀엣곡. 가사 좋은 거 나오면 '너무 좋지 않아? 같이 부르고 싶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CEhkmg2dd" dmcf-ptype="general">한편 임지연, 이도현 커플은 '더 글로리' 동반 출연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p>
          <p dmcf-pid="7FY3WZhLM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rNmakJq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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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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