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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안세영, 28년만 배드민턴 金 축하…모시고 싶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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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13009229qozs.jpg" data-org-width="550" dmcf-mid="tE577B1m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13009229qo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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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쥔 안세영을 축하하며 게스트 초대 의사를 밝혔다.<br><br> 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와 소통했다.<br><br> 이날 박명수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는 청취자의 말에 "내일이 절기상 입추라고 한다. 2주 지나면 처서인데 아침 저녁으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br><br>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나선 안세영의 금메달 소식에 "28년 만에 금메달, 정말 시원했다. 에어컨 10대 튼 것 같았다"며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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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13010485solb.jpg" data-org-width="550" dmcf-mid="3YqNNcdz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13010485so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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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몸이 안 좋은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나이 먹은 저로서도 배워야 한다. 너무 축하한다. 당신이 세계 1등 짱이시다. 귀국하면 꼭 모시고 싶다"라며 초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br><br> 한편 지난 5일 개최된 '제33회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 안세영 선수가 최종 우승하며 28년 만에 금메달을 들어올렸다.<br><br> 사진=KBS CoolF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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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Y88QBWF3"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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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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