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첫金' 펜싱 오상욱, 브라질서 인기 어리둥절 "제가 '브라질상'인가 보다" (여기는 파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57: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If3NMUe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xWDB1m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165725845gfwr.jpg" data-org-width="650" dmcf-mid="KmTxzDnb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165725845gfw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3i5IfUldt"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1등 해설’로 KBS의 2024 파리올림픽 중계를 이끈 펜싱계 ‘원조 어펜져스’ 김정환X김준호 해설위원이 이번 대회 ‘월드스타’에 등극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의 심층 인터뷰로 다시 한 번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4Atg8SEQe1" dmcf-ptype="general">직전 도쿄올림픽 대표팀 멤버였던 김정환X김준호 위원은 KBS 2TV ‘여기는 파리’ 코너를 통해 절친한 후배이자 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을 단체전 직후 만나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그분’ 오상욱이 오기 전 김정환 위원은 “그분은 처음 봤을 때 장점보다 허점이 많아 보였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돌아봤고, 김준호 위원은 “그분은...잘생긴 건 아니고 멋짐이죠”라고 평했다. </p>
          <p dmcf-pid="8HQyEq5rR5"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오상욱이 도착하자 두 사람은 의자에서 비켜주며 “월드스타 님 앉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오상욱은 “옛날에는 땅바닥에 앉았는데...”라며 자리에 앉았다. </p>
          <p dmcf-pid="63i5IfUlJZ" dmcf-ptype="general">김정환X김준호 위원은 이번 대회에 오상욱이 거둔 빛나는 성과에 대해 “다 네가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서 하늘도 도운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오상욱은 “대회 중에는 ‘강자들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 이변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불안감에 시달렸음을 ‘형님들’에게 솔직히 밝혔다. 심지어 그는 “머리가 길 때 좋은 성적이 한 번 나서, 그냥 기르고 헤어밴드를 샀다”며 ‘징크스’에도 기댔다고 전했다. </p>
          <p dmcf-pid="PhKsLtvaeX"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김준호 위원은 “상욱이가 브라질 인플루언서한테 언급되면서 월드스타가 됐다”고 해외에서의 인기에 대해 얘기를 꺼냈고, 오상욱은 “제가 브라질에서 좀 괜찮나 보다. ‘브라질상’인가 보다. 축구가 유명하지 펜싱이 유명한 국가도 아닐 텐데...잘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If3NMU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165726073hkjz.jpg" data-org-width="530" dmcf-mid="9jC40jRu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165726073hkj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TfhNpYcdG"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정환 위원은 “사실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등 이번 대회에 걸린 게 많았다. 하지만 상욱이는 경기력에만 집중했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오상욱도 “아시아에서 2관왕이 최초라는 것도, 그랜드슬램 달성도 끝나고 얘기 안 해줬으면 전혀 몰랐을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예전 ‘원조 어펜져스’ 멤버들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 그 때는 막내였는데 이제 나한테 뭘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 보니 그 때 배워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p>
          <p dmcf-pid="yk3NPTwMJY" dmcf-ptype="general">다시 파리올림픽을 복기하기 시작한 김정환 위원은 “개인전 결승 때 상욱이가 발레리노인 줄 알았다”며 외신에서도 화제가 된 ‘금빛 다리찢기’를 언급했다. 이에 오상욱은 “그때 공격을 너무 피하고 싶은데, 뒤가 낭떠러지라서 ‘살고 싶으니 다리 걸치자’ 하는 심정으로 뻗었다. 제가 원래 다리찢기가 그렇게는 안 되는데 되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정환 위원은 “SNS상에서 그 다리찢기가 아름답다고 엄청 화제인데, 내가 댓글 달아주려고 했다. ‘저거 득점 순간 아니고 실점 순간’이라고...그런데 정말 발레 배우는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dmcf-pid="WLSPukJqL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정환X김준호 위원이 “앞으로의 목표, 미래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오상욱은 “운동선수 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손흥민 선수처럼...대표적인 선수들이 있지 않나. 그런 사람 같은...펜싱선수인 제가 그렇게 되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YIpAxWmedy" dmcf-ptype="general">‘원조 어펜져스’에 이어 ‘펜싱 AI’, ‘인간 센서’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김정환X김준호 KBS 해설위원은 파리올림픽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p>
          <p dmcf-pid="GjYebmg2eT"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HvqwJZhLev" dmcf-ptype="general">[사진]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새로운 시작" 세븐틴, 10월 미니 12집 발매…6개월 만에 컴백 나태주, 얼마나 순수했으면 “태권도 코치에게 트로트 앨범 내달라고”(4인용식탁)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