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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태주, 얼마나 순수했으면 “태권도 코치에게 트로트 앨범 내달라고”(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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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65827876xdej.jpg" data-org-width="1000" dmcf-mid="K5u2tgQ0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65827876xd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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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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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65828031adtp.jpg" data-org-width="1000" dmcf-mid="9I0bZn8t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65828031ad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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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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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yKPukJqM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8ilHm93IiG" dmcf-ptype="general">태권도 선수 출신 나태주가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6aWth87viY" dmcf-ptype="general">8월 5일 선공개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현영이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PMsTkzZwMW" dmcf-ptype="general">나태주는 "어린시절 저는 대가족이었다. 시골도 자주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시골엔 잔치들이 많다. 내복바람에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하면 용돈 주시고 잘한다 박수 쳐주시고 그랬던 기억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돼서도 남들이 발라드 부를 때 저는 트로트 불렀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QMsTkzZwiy" dmcf-ptype="general">이어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던 고등학교 3학년 때 코치님에게 '트로트 앨범 하나만 내주시면 안 됩니까' 했다. 그때 저는 아무것도 몰랐고 누구한테 얘기해야 되는 지도 몰랐다. 제 모든 일거수 일투족은 코치님이 알고 계시니까 이분에게 얘기하면 될 수도 있겠구나 했다. 그랬더니 코치님이 웃었다. '내가 작곡가도 아니고 앨범을 낸다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네 나이대에 트로트 가수를 하면 이 바닥이 쉽지가 않다'면서 진지하게 상담해주셨다. '대신 나중에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줄게' 하셔서 (코치님 덕분에) 태권도 행사 무대에는 여러 번 올랐다. 유일하게 마이크를 잡을 수 있었던 곳이 태권도 행사 때였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xoT5IfUli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현영, 신지는 "코치님 너무 멋있다"고 했고 박탐희는 "발굴을 하신 거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yfcOoFTNn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Wpea6vDx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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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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