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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이혜리 "이정하 스케치북 고백신, 너무 귀여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46: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빅토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tQJZhL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CFxi5lo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혜리가 5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8.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1/20240805164645842uubd.jpg" data-org-width="1400" dmcf-mid="xVE5pAe7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1/20240805164645842uu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혜리가 5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8.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Y38EOVphU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혜리, 이정하가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G06DIfUlUm" dmcf-ptype="general">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박범수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HPAHFaxpUr"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하는 이혜리를 짝사랑하는 역할에 대해 "워낙 밝은 현장이고 긍정적이어서 알아서 (감정이) 따라온 것 같고, 현장에서 혜리 선배님이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QcX3NMU0w"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리는 "'빅토리' 촬영할 때 정하 배우를 처음 봤는데 정하를 보니까 '어디서 이런 친구를 캐스팅 해오셨나' 싶을 정도로 너무 건강한 에너지, 치형과 너무 찰떡이더라"며 "사실 정하 특유의 귀여운 부분이 치형 캐릭터를 훨씬 더 극대화했다고 생각해서 정하에게 고맙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ZxkZ0jRuFD"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치형이 필선에게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한 고백신을 한 것과 관련해서 이혜리는 "너무 귀여웠다, 원래 그렇게 고백을 받는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 마음이지만, 극 중 연기 때문에 그런 표정을 지었다"며 "실제 마음은 너무 귀여웠다"며 웃었다.</p>
          <p dmcf-pid="506DIfUluE" dmcf-ptype="general">이정하는 "너무 설렜다, 스케치북에 한 자 한 자 적어서 넘길 때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다"며 "그래서 다음 장을 보는 표정을 떠올리며 기대했는데 (필선의 표정에) 속상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1pPwC4uS0k" dmcf-ptype="general">'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싱글 인 서울'(2023)을 연출한 박범수 감독의 신작이다.</p>
          <p dmcf-pid="tUQrh87v7c" dmcf-ptype="general">이혜리는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 박세완은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 역, 이정하는 거제상고 골키퍼 치형 역, 조아람은 치어리딩 FM리더 세현 역의 조아람 역으로 분했다.</p>
          <p dmcf-pid="F9nSGdVZpA"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4일 개봉.</p>
          <p dmcf-pid="32LvHJf5Fj"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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