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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측 안산 패싱 논란에 “올림픽 3관왕 계보 멘트 없었다” 해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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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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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Dy1oP3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64757210erqm.jpg" data-org-width="650" dmcf-mid="H9iwl6zT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64757210er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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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3xjm93Id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1udEC4uSJn" dmcf-ptype="general">KBS 측이 안산 패싱 논란과 관련, 올림픽 3관왕 계보 멘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ttPawbtsdi" dmcf-ptype="general">KBS 측은 8월 5일 KBS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상담실 게시판을 통해 "안산 선수의 업적을 고의적으로 지운 KBS에게 정정보도를 요청한다"는 시청자 청원과 관련, 답변을 내놨다.</p>
          <p dmcf-pid="FKgOyMKGdJ" dmcf-ptype="general">앞서 해당 시청자는 "금메달 3관왕 계보에 직전 도쿄올림픽 3관왕 영웅 안산 선수 고의 패싱한 KBS에 강력히 항의한다"며 "역대 금메달에 왜 안산 선수의 금메달은 올리지 않았는지 사과와 정정보도,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다"고 강력히 항의했다.</p>
          <p dmcf-pid="3RsH0jRund" dmcf-ptype="general">지난 8월 4일(현지시간) 김우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하면서 해당 종목 금메달 3관왕 계보가 소개됐는데 지난 2020년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만 쏙 빠졌다는 것.</p>
          <p dmcf-pid="0FQNrKFOie" dmcf-ptype="general">이에 6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청원에 동의했고, 이 외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자 청원 게시판을 통해 안산 선수의 고의 패싱 의혹을 제기하며 KBS 측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p>
          <p dmcf-pid="pUekIfUliR"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KBS 스포츠국은 "항상 KBS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님이 청원하신 내용을 검토해보니 8월 4일 밤 김우진 선수가 양궁 3관왕을 한 이후 8월 5일 오전까지 KBS가 올림픽 중계방송을 할 때 시청자님이 언급하신 '역대 올림픽 3관왕 계보' 멘트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타 방송사 중계방송과 혼동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UgT0bmg2nM" dmcf-ptype="general">아울러 KBS 스포츠국은 "남은 올림픽 기간에도 더욱 정확하고 재미있는 중계방송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uSzQn1SgJ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716gDB1m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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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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