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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혜빈, LUV 3인조 데뷔→우울증…”아기 소리 들으며 눈뜨는게 행복” (‘백반기행’)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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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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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Gin5lo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070423441uegi.png" data-org-width="650" dmcf-mid="yP2Ch4uS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070423441ueg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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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o0pjRun4"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헤빈이 과거 겪었던 우울증을 고백, 이제는 행복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5KAzqDnbdf"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바다처럼 시원한 웃음과 매력을 가진 배우 전혜빈과 함께 ‘여름휴가 7번 국도 특집 2편’으로 강원도 동해&amp;삼척을 찾았다.</p>
          <p dmcf-pid="13d51L6FJV" dmcf-ptype="general">전헤빈과 허영만은 동해 대표 맛을 느끼기 위해 옹심이집을 찾았다. 이 옹심이집은 오픈런은 필수로 해야하는 맛집이라고. 전혜빈은 “강원도에 집이 있다. 양양에. 서핑에 빠져서 이 시간을 바다에 다 보내고 싶었다”라며 강원도에 집을 구한 이유를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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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070425385zvju.png" data-org-width="530" dmcf-mid="WhtaN0WA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070425385zvj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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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Nu7kJqL9" dmcf-ptype="general">백반기행을 좋아하는 집안이냐는 질문에 전혜빈은 “시아버지께서 선생님을 좋아해서 같이 따라오실 뻔 했다. 제가 촬영하러 갈 때마다 꼭 백반기행 집을 간다. 최근에 드라마를 찍었는데 김영옥 선생님이 계셨다. 선생님 모셔서 ‘여기 백반기행 오셨던 데다’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으셨는지 노래를 불러주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3JvMRYsdeK" dmcf-ptype="general">남편을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전혜빈은 “아는 동생이 자기를 믿고 밥이나 먹자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 제가 좀 일찍 도착해서 앉아있는데 남편이 들어오는데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zgpUAe7db" dmcf-ptype="general">이어 전혜빈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야해서 대화를 하는데 너무 잘 통했다. 4시간 정도 수다를 떨고 눈떠보니까 애까지 낳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DK9saV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070427518novp.png" data-org-width="530" dmcf-mid="Gosf4hc6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070427518nov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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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YJiZhLnq" dmcf-ptype="general">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전혜빈은 “열심히 해서 팀을 한번 이끌어가 보리라 열심히 혼자 활동했는데 사실 쉽지 않았다. 버텨야 한다 내가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 그래서 어깨가 늘 뭉쳐있었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우울증까지 걸렸음을 밝혔다.</p>
          <p dmcf-pid="udSxMWmedz" dmcf-ptype="general">전혜빈은 “이제 즐겁다. 애 키우는 것도 즐겁고, 연기하는 것도 즐겁다. 쉽지 않지만 즐거워서 좋은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79cqBwLKR7"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zv9Ch4uSeu"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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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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