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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 직감 4시간 수다” (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2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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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203933150jmro.jpg" data-org-width="600" dmcf-mid="6FXHNFTN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203933150jm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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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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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203933318oisf.jpg" data-org-width="600" dmcf-mid="QMAjKwLK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203933318oi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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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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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YWo5loJv" dmcf-ptype="general">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을 직감하고 4시간 수다를 떨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GCqzC20CnS" dmcf-ptype="general">8월 4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전혜빈이 강원도로 향했다. </p>
          <p dmcf-pid="Hv9Kv87vel"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남편은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전혜빈은 “소개팅이었다. 아는 동생이 한번만 자기를 믿고 같이 밥이나 먹자. 매일 먹는 밥, 한 끼 같이 먹어도 되지.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 일찍 나가 앉아있는데 남편이 들어오는데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은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aHGatvaRh"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아직 소개도 안 받았는데?”라며 놀라자 전혜빈은 “네. 대화를 하는데 너무 잘 통했다. 4시간 수다를 떨고. 그러고 나서 눈떠보니 애까지 낳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ZY4fYxbYdC" dmcf-ptype="general">이어 허영만이 “신랑에게 어떤 음식을 해주냐”고 묻자 전혜빈은 “한식을 하게 된다. 아무래도. 보통 제철에 나오는. 멍게가 신선하면 멍게비빔밥. 회를 해줄 때도 있다”고 답했다. 전혜빈은 직접 회도 뜨는 요리 금손 실력자.</p>
          <p dmcf-pid="5suUsbtsdI"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신랑이 지루할 틈이 없겠다”며 감탄하자 전혜빈은 “요즘 아기 낳고 조금 뜸하게 해줬더니 서운해 하더라”며 남편 반응을 전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p>
          <p dmcf-pid="1v9Kv87v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t9cA9ro9e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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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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