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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비 “화가로 번 돈, 가수로 써..돈 빌려 달라는 말 제일 무서워”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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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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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OsSvDx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가수 솔비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6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120311801timb.jpg" data-org-width="530" dmcf-mid="z4smlSEQ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120311801ti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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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가수 솔비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6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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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OSEN=지민경 기자] 가수 솔비가 박명수와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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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SlYGOJJS" dmcf-ptype="general">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솔비가 전화 연결을 통해 출연해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9qyTXZhLnl" dmcf-ptype="general">최근 신곡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한 솔비는 “신곡 나와서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박명수는 화가로서의 활동도 물었고 솔비는 “전시도 계속 하고 있다. 한 번 보러 오시라”고 답했다.</p>
          <p dmcf-pid="25rwChc6Rh"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이번에 전시에 가겠다. 전시 보는 것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솔비는 “그 말만 10년째 하고 있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11년이 되기 전에 가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VBWyZ5lodC"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솔비에게 “가수와 화가 중에 어느 쪽이 더 쏠쏠하냐”고 물었고, 솔비는 “그런 질문 어렵다. 어쨌든 지금은 화가 활동도 많이 하고 있고 최근에 음반을 내기도 해서”라며 “화가로 번 돈을 가수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fnbBf4uSeI" dmcf-ptype="general">이어 “가수로 인정 받는게 좋냐, 화가로 인정받는게 좋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둘 다 인정받아야 하지 않나. 둘다 하는데. 가수로 인정받는 건 꿈이다. 계속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4phCyWmenO"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솔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저. 유재석, 김구라 다 솔비 좋아한다. 알고 있냐”고 말했고, 솔비는 “당연히 알고 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구라오빠가 첫 게스트로 달려와주셨다. 명수 오빠도 나와달라. 제가 ‘할명수’도 나갔지 않나”라고 밝혔다.</p>
          <p dmcf-pid="8rRMnL6FRs"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시간 조절해서 나가보겠다. 김구라가 나갔는데 안갈 수 없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6A84MR9HLm"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솔비는 “남한테 어떤 말을 들으면 무섭냐”는 질문에는 “돈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이라며 “최근에도 그런 적이 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p>
          <p dmcf-pid="P5rwChc6Jr"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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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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