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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옛사람인 줄 알았는데 천재" 지예은, 신동엽에 '단짠단짠' 찬사 ('놀토')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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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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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tVnJf5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토'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71222965ltlz.png" data-org-width="650" dmcf-mid="xBdwYyrR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71222965ltl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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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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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YsZbq5rRA"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지예은이 방송인 신동엽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HroI5XCnRj"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코미디언 안영미와 배우 지예은이 도레미들과 노래 가사 받아쓰기 대결을 펼친 가운데 지예은이 신동엽을 천재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XkO5KB1mMN" dmcf-ptype="general">이날 지예은은 "신동엽 선배님이 MC인 줄만 알았는데, SNL 회의할 때마다 진짜 천재라고 느낀다"라며 "꼭 있어야 할 존재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jrHq7XDda" dmcf-ptype="general">그는 "선배님이 옛사람인 줄 알았는데 요즘 유행 문화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한 뒤 "SNL 대본이 원래 재미있게 나오는데, 신동엽의 아이디어를 거치면 대본 내용이 짧아지고 굵어진다"라고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EI19bts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토'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71223226xsxy.jpg" data-org-width="530" dmcf-mid="ypzMcjRu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71223226xs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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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tVnJf5Ro" dmcf-ptype="general">한편 지예은은 예전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다며 "실제로 소원이었다. 소녀시대 엄청난 팬이라서, 소녀시대 9의 멤버가 되고 싶어서 춤 학원도 다녔다"라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p>
          <p dmcf-pid="tcsZbq5rJL" dmcf-ptype="general">그는 학창시절 어느날, 집 앞 가게에 있던 태연의 실물 크기 판넬을 받아왔고 "판넬을 방에 가져다 뒀는데, 새벽 기도 가던 엄마가 어두울 때 판넬을 보고 깜짝 놀라서 대소동이 일어났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CW7Q6zTin" dmcf-ptype="general">이에 태연은 "아까 마이크 차면서 인사를 나눴는데, 예은 씨 얼굴이 진짜 빨개지더라"고 덧붙였다. 붐은 지예은에 "태연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고 질문했다.</p>
          <p dmcf-pid="3Zp6aoP3ii"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얼굴이 붉어져 누구든 그의 팬심을 가늠케 했다. 이후 지예은은 "저는 진짜 성공했어요"라는 말과 함께 비명을 지르며 넉살을 흔들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0YtVnJf5iJ"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p dmcf-pid="p4REyvDxed" dmcf-ptype="general">[사진] '놀토'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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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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